안녕하세요?
MooAm 프로덕션에서 한국 드라마 제작협회 지원 웹드라마 콘텐츠에 출연할 남자 주연배우를 구합니다.
“계약직만 아홉 번한 여자”의 제목으로 유튜브 숏 웹드라마로 제작 예정이며, 총 5회차 촬영예정입니다.
숏 드라마 “계약직만 아홉 번한 여자”는 계약직이 평범한 사람이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현실과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들을 재미있고 풍자적으로 풀어내는 스토리입니다.
각 회차별 짧은 옴니버스 형식의 시나리오입니다.
<로그라인>
임용고시에 수차례 낙방한 29살 주인공 ‘정규지’가 저출산 여파로
임용고시까지 무기한 연기돼 좌절하던 중 역시 계약직으로 취업한 학교 선배 ‘임시한’의 허풍에 속아
파견 계약직을 전전하다가 편의점부터 청와대까지 입성하는 이야기.
<촬영 일정>
촬영장소 : 서울인근
8월 넷째주~마지막 주 : 카메라 테스트 (필)
9월 초 : 대본리딩 참석 (필)
9월 중순 ~ 말 : 스케줄 제약없이 가능하신 분
(주말에도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배우 이미지>
능청스러운 대사를 어색하지 않게 연기할 수 있는 배우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정장 보유 필수입니다. 헤어, 메이크업팀은 MooAm에서 제공합니다.
<캐릭터 이미지>
임시한 32세. 남.
(정장 확인 부탁드립니다.)
지방거점국립대 경영학과 출신.
문사철보다야 낫다지만 어차피 규지와 다를 것 없는 문송한 인생.
잡다한 인턴, 계약직을 전전하다가 인력파견회사에 계약직으로 입사했다.
여기저기 구른 만큼 이해관계에 밝고 간도 잘 본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필요를 잘 읽고 말발도 좋지만 딱 임기응변 수준. 한마디로 사기꾼 유망주랄까.
정규지를 계약직의 세계로 몰아넣은 장본인.
규지에게 헛소리를 섞은 명언을 날리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지원 방법>
메일 제목은 [계약직 지원_성함] 이렇게 부탁드리며
간단한 인적사항과 포트폴리오 첨부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위 메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포트폴리오 검토 후 함께 하실 배우분들에게는 개별 연락 드릴 예정이며
모든 분께 답장을 드리지는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개별 연락드린 배우분들과는
위 일정 공지 드린대로 별도의 카메라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