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단편영화 <내가 불행하길 바라는 당신에게> 와 함께 할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 개요>

제목 : 내가 불행하길 바라는 당신에게

장르 : 퀴어, 음악

러닝타임 : 20분

<기획의도>

세상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사회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 존재들이 있다. 

사회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 이들. 우리는 이들을 비정상적인 것으로 취급하며 살아가고,

이들은 이곳에서 존재 자체가 부정한다. 

이 이야기는 부정 당하는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다.

외롭고 불행한 삶은 선택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간 루나 (37세)와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아닌 평범함을 선택한 재영(17세)를 통해 '사랑'과 '존재'에 대해 탐구한다.

<시놉시스>

엄마에게 여장을 들켜 가출을 한  재영이  드랙퀸 루나를 만난다.  자신에게 처음으로 예쁘다고 해주는 사람.

루나는 재영을 자신의 공연장으로 데려간다.  루나와 함께 드랙 공연을 하며 지내던 재영.

재영에게 루나는 친구이자 가족이며 부모가 되어준다. 

재영이 대학생이 되고 여자 친구가 생기자, 재영은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게 되고 루나를 떠나게 된다.

그리고 3년 뒤 우연히 루나의 남자친구를 마주치게 되고, 그에게서 루나가 죽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루나의 흔적을 찾아 다시 공연장으로 간 재영은 루나의 삶이 담긴 편지 하나를 발견한다.

<모집 배역>

루나 (37세, 남) 

재영 (23세, 남)

어린 재영 (10세, 남)

<촬영 일정>

11월 11일 ~ 13일 3회차

<페이>

추후 협의

<지원 방식>

이메일 : hg071228@naver.com

메일 제목 : <  당신에게 / 지원 배역 / 이름 / 나이 / 전화번호 > 

프로필, 연기 영상, 노래 영상 첨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드랙 아티스트 (드랙퀸)에 대해 다루는 영화입니다.  

드랙 분장 및 가발, 드레스를 착용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연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노래 잘하시는 분을 우대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