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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취하기 힘들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재희는  거래처 미팅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가던 와중 멀리서 자신의 집에 불이 들어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다시 보지만 불은 꺼져있고  별 이상이 없다 

불안한 마음에 경찰에 신고하려하나 자신의 지저분한 자취방을 남에게 보이기 싫은 재희는 고민하다 결국 혼자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고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 안심하지만 그때 재희의 눈에 무언가 들어온다

촬영일자 2.15~20일

촬영장소 경북지역 대학가 원룸촌지역 외 인근

연기영상과 함께 제목/역활/이름/키/몸무게로 보내주시면 꼼꼼히 검토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분들이 계셔서 일찍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