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졸업영화 <첨벙> 배우 모집합니다.
[작품 소개]
- 감독 : 허다희
- 작품명 : 첨벙
- 로그라인 : 더 이상 생리를 할 수 없는 ‘세은’은 다시 수영이 하고 싶다.
- 시놉시스 : 새벽 수영반이 열리기 전, 가장 먼저 출근하는 탈의실 청소원, ‘세은’. 그녀는 매일매일 갑갑한 탈의실에서 넓은 수영장을 동경의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러던 어느 날, 고교 시절 선수 생활을 같이했던 ‘수경’을 만나게 된다. 어디서부터 틀어졌는지 모르는 자신의 인생에 회의감이 들고… 육아휴직 대체 여성 수영 강사 채용 공고문이 붙은 날, 세은은 어렸을 적 자신의 꿈을 되찾기로 결심한다.
- 장르 : 드라마, 스포츠
[모집 배역]
- 모집 역할 : 세은(주연), 수경(주조연)
- 모집 인원 : 각 1명
- 모집 성별 : 여
- 모집 연령 : 30대 (세은, 수경 모두 극 중에서는 ‘32세’입니다)
- 특이 사항 : ‘세은 역’의 경우, 수영하는 장면이 한 씬 나옵니다. 따라서 일단은 수영 가능하신 분을 우대합니다. 하지만 수영 씬 대역도 고려중이라 수영복을 입는 것을 꺼리시거나, 물에 입수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 않는 이상은 자유롭게 지원해주셔도 됩니다. ‘수경 역’의 경우 수영하는 장면은 없으나, 수영복을 입은 장면은 나올 수 있습니다. 참고해서 지원 부탁드립니다!
[배역 설명]
1. 세은 역 (32세, 여)
- 오전 5시, 수영센터에 가장 먼저 출근하는 청소원이다. 고교 시절 수영선수반이었으며 ‘수경’과 같은 유망주였다. 선출로 전국 대회를 자주 나갔으며 수상은 했지만 1등을 거머쥐어 본 적은 없다. 그 때문에 수영 쪽으로 대학 진학은 하지 못했으며 이후 무언의 이유로 대학 시절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소리소문없이 수영계에서 자진으로 나가게 되었다. 친했던 수경마저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
- 이미지 : 상대 역 ‘수경’보다는 키가 작고, 마르지 않아야 합니다(160cm 초반). 머리가 짧을 수록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척하고 힘없는 느낌입니다. 프로필 보내주실 때 ‘민낯 이미지’도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대사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내면의 심리로 이끌어나가는 이야기라 표정 연기를 주로 볼 예정입니다.
2. 수경 역 (32세, 여)
- 수영센터 코치 3년 차. ‘세은’과 같은 고교 출신에 같은 수영선수반 출신이다. 수경 역시 유망주였으며 전국 대회에서 1등 수상도 여러 번 해봤다. 대학에선 수영을 전공하였으나 국가대표 선발 대회에서는 매번 탈락한 선수였다. 수경은 세은과의 10년만의 만남이 반갑지만, 세은이 자신의 자리를 탐내자 초조해지기 시작한다.
- 이미지 : 상대 역 ‘세은’보다는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쭉하며 마른 편입니다(170cm 초반). 머리는 짧을 수록 좋습니다. 외향적인 성격으로 대화를 주도하지만 세은과의 만남으로 점차 소심해집니다. 아무래도 코치 역할이라 화장기가 없었으면 합니다. 프로필 보내주실 때 ‘민낯 이미지’도 같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일정]
- 5/27, 5/28, 6/3, 6/4 (총 4회차 예상)
- 세은 역은 4회차 모두 참여해야 합니다.
- 수경 역은 2회차 예정되어 있습니다.
- 촬영지 : 서울 및 경기 지역 예상
[리허설 및 후시]
- 촬영 전 3-4회 리딩 및 리허설 예정되어 있습니다.
- 촬영 후 후시 작업 있을 수 있습니다.
[급여]
- 세은 역 : 회차 당 20만 원
- 수경 역 : 회차 당 15만 원
[지원 양식]
- 메일 : 지원마감
- 메일제목 : [첨벙] 배역_성함
- 1. 프로필
- 2. 민낯 사진 혹은 영상 (가능하다면 부탁드립니다.)
- 3. 연기 영상
- 4.***수영 가능 여부 (세은 역에만 해당)
[마감 및 오디션 공지]
- 3/17(금)에 지원 마감, 3/19(일)에 개별 오디션 공지 드릴 예정입니다.
- 오디션은 동국대학교에서, 3월 넷째 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