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H 프로덕션 총괄감독 김시훈입니다.
현재 단편 옴니버스 영화 [신시대에게]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3편의 단편영화로 이루어져있는 이 영화는 구세대의 인물과 신시대의 인물의 소통과 당시의 이야기를
각 감독님들의 톤과 미쟝센으로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시나리오는 다음주 중으로 완성이 될 예정이며, 촬영은 11월 중 각 감독님들 협의하에 일정이 잡힐 예정입니다.
20 / 30대 배역은 어느 한 배역의 어린시절을 연기하거나, 직계 가족을 연기 하다보니, 닮은 얼굴의 느낌이 있어야합니다.
물론, 연기적인 능력을 보지않고 진행하진 않지만, 이미지가 중요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배역]
1. 정희역 (20대 여자) - 90년대 당시의 대학생 , 재기 발랄하고, 밝은 이미지의 소녀
(레퍼런스 - 스물다섯스물하나 '나희도'/ 응답하라 1988 '성덕선'같은 이미지)
2. 수아역 (30대 여자) - 현대시점의 결혼은 했지만, 자식을 갖지않은 여자
3. 성필역 (60대 남자) - 가정적인 이미지의 아버지 , 극 중 치매를 앓는 부인과 20,30대의 아들이 있다.
4. 인호역 (50대 남자) - 과거 학교 폭력의 피해자로 현재까지 트라우마를 갖고있는 인물
* 기재된 배역은 모두 다 각각 다른 단편의 인물들이며, 모두 주연 급입니다.
* 페이는 현재 회차당 20- 30만원으로, 작품 마다 상이하고, 2-3회차 진행 할 예정입니다.(협의 가능)
[지원방법]
kkm8177@naver.com로 [배역이름/성함/나이/연락처] 형식에 맞춰 지원 부탁드립니다.
1. 배우 프로필 (PDF로 부탁드립니다)
2. 연기영상(독백영상 1개 / 출연영상 있다면 1개)
- 두개 모두 링크로 보내주시고, 여러개를 보내실필욘없습니다.
대표적인것이나, 위에 기재된 이미지에 맞는 영상으로만 주시면 됩니다.
3. 현재사진 ( 다양한 면으로 5장 부탁드립니다.)
- 포토샵이나, 꾸밈은 필요없습니다. 오디션 진행전 1차로 서류를 받는 것이기에, 각각 단편의 감독님들이
직접 보고 판단하실 예정입니다.
[일정]
지원자 분들을 1차로 추려 10월 초 중순 대면 오디션 진행 할 예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드립니다. 본 영화는 소통과 화합에 관련한 영화입니다.
프리 단계부터 촬영 마무리까지 감독님들과 제작진분들과 소통을 잘 하실 분들이 필요합니다.
주문하는 연기만 해결하며,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 좋은 현장 분위기를 같이 노력해서 만들어가 주실 분들 많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