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제작 연출전공 이몽아입니다.

워크샵 작품 <인재> 에서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전 남자친구 경수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대학생 민지(23세). 그녀는 그렇게 매일같이 끔찍한 기억에 시달리다 결국 학교 인권센터에 신고를 하게 된다. 이후, 힘들지만 다시 웃음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민지. 그러던 어느 날 성폭행 피의자인 경수가 사태를 감당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피해자였던 민지는 순식간에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간 피의자가 되어버리는데...

모집 배역

1.      민지

여, 23세. 큰 고통을 겪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은 강한 여자. 외모는 예쁜데 차가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다가가기 힘들다. (머리 염색하신 분 大환영)

2.      윤아

여, 23세. 민지의 동기. 누가 봐도 평범한 대학생이다. 외모도, 공부도 딱히 자랑할 게 없다. 근데 남을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그가 민지의 큰 힘이 되었다.

3.      경수

남, 27세. 민지의 전 남자친구.

4.      동현

남, 25세. 민지의 동기. 민지랑 같은 팀과제의 팀장이다.

5.      정환

남, 23세. 민지의 동기. 개인적으로 경수랑 친한 사이였다. 경수가 자살한 걸 안 후, 민지에게 큰 적의를 드러냈다. 그는 속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바로바로 표현하는 단순한 친구이다.

(사투리 하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6.      혜리

여, 24세. 경수의 현 여자친구. 그는 경수를 죽도록 사랑한다, 근데 경수가 민지를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오래전부터 그는 민지에게 원을 품고 있었다. 경수가 죽고 나서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받고 민지에게 보복하기 시작한다.

7.      경수엄마

여, 50대. 아들이 죽고 나서 학교에 가서 항의를 하고 1인 시위도 하는 엄마 역할.

8.      민지엄마

여, 50대. 운전할 수 있는 분이셔야함.

9.      경찰

남, 40대. 자살사건이 발생 후, 학교측 스스로 조사하는 시스템에 불만을 표하는 역할.

10.    인권센터 선생님

남, 30대. 이번 사건 학교측의 담당자이다. 경수가 자살한 후, 학교 규정대로 처리한 것일 뿐이라고 어필하고, 민지를 의심하게 되었다.

촬영일자

11월 9,10,11,12일 4회차 예상.

민지-4회차

윤아/인권센터선생-2회차

나머지 배역은 1회차 예상됩니다.

촬영장소 

서울 내

주로 원룸 / 학교 / 숲 (성폭행 장면) 등등.

위에 알려드린 이메일로 연기영상과 프로필 보내주시면 검토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기타문의사항은 연락처로 문자로 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