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어느날 엄마(혜란)의 가출. 단 한장의 쪽지에는 자신의 영화를 찾겠다는 내용만이 담겨있다. 그런 딸(진아)는 엄마의 빈자리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계속된 스트레스로 인해 사고를 쳐 정학을 받게 된다. 좋아하는 라디오를 듣다 한 여성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 진아는 그 여성이 불쌍하다 느낀다. 어느날 엄마의 다이어리를 발견하게 되고 그 사연과 다이어리 속 내용이 같다는 것을 알게된다.
<기획의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는 귀 기울이지만 정작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을, 나를 위해 지금도 영화의 주인공을 포기하신 어머니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
<모집인물>
혜란 (여성,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가정주부)
항상 2번째인 인생을 살고있다. 태주와 결혼 후 자신의 인생에 주인공을 다른 인물에게 주며 살아가고있는 와중 자신의 영화를 찾겠다며 가출을 한다.
태주(남성,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공무원)
혜란과 결혼 후 자신의 엄마의 말만 믿고 다른 여자를 만나며 혜란의 속을 썩힌다. 자신의 어머니를 좋아하며 항상 신뢰하는 마마보이.
진아(여성,고등학생)
사춘기를 겪고있다. 밖에 늦게까지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라디오를 즐겨 듣는다. 혜란의 가출 후 그녀의 다이어리를 보며 자신의 엄마를 찾아다닌다.
-학생 단편 영화이기 때문에 페이가 넉넉치 못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촬영 장소는 서울 창동과 경기 하남시로 예정중입니다.
- 궁금한 점 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전화, 문자,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