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제
우리가 잊어버리고 사는 무수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2. 기획의도
로스트 앤 파운드는 우리가 잊고 사는 많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그 중에서도 성역할에 대한 차별적 시선을 가장 중요시 다루고 있다.
대학교를 다니는 여성 캐릭터들이 극을 이끌고 나가며 직업인으로서의 여성에 집중하고,
‘어머니’, ‘딸’, ‘여자친구’, ‘부인’으로서 등장하는 것이 아닌 자유와 권리를 행사하는 한 개인으로서 극 안에 존재한다.
이러한 부분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으면서 시청자가 은연중 가지는 편견을 조금이나마 타파하고,
능동적인 여성 캐릭터를 보기 힘든 한국의 영화/드라마 산업에 작지만 견고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었다.
3. 장르
미스테리 / 드라마
4. 러닝타임
회당 15분 이하, 총 5회
5. 플랫폼
유튜브(YOUTUBE) / 상황에 따라 유동적
6. 줄거리
대학교에서 경영을 전공하던 선우는 학교 내에서 돈벌이가 될 만한 일을 물색하다가 돈을 받고 분실물을 찾아주는 ‘로스트 앤 파운드’를 만든다. 매일같이 무언가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을 보며 이 일이 꽤나 돈벌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돈을 주면서까지 잃어버린 것을 되찾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자신이 소속되어 있던 바둑동아리의 동아리 방 구석을 차지하며 간간히 의뢰인을 받았고, 동아리 회장인 승아의 소개를 통해 주영과 함께 일하게 된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주영이 사직서 만을 남긴 채 사라지고, 주영의 빈자리에 수연이 들어오게 된다.
7. 캐스팅 진행중인 캐릭터
전주영 (21살)
한성여대 유아교육과 2학년, 승아의 후배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서 장례를 치르게 되면서 10년 전 떠난 어머니를 다시 찾고 싶어한다. 그래서 늘 함께였던 선우에게 어머니를 같이 찾아달라고 부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머니를 찾을 수 없자, 로스트 앤 파운드의 공금을 들고 자취를 감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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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마감 : 2018년 1월 7일까지
오디션 날짜 : 2018년 1월 11일, 12일 중 하루
오디션 장소 : 성동구 왕십리 (추후 상세 공지)
*오디션 세부날짜는 서류검토 후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프로필을 보내주실 때 연기영상이나 링크도 함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은 ctrl.f.2018@gmail.com 로 보내주시고,
기타 문의사항은 010-8107-6553(한민경)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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