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어느 열일곱번째 생일>팀에서 여자 배우님 두분을 찾습니다!
민영(17세. 여)
철부지 고등학생.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오빠가 있는 덕에, 엄마의 모든 사랑은 오빠가 독차지 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오빠를 못마땅해 한다.
상희(48세. 여)
현진에게 온 신경을 쏟느라 민영에게 소홀하다. 장애를 가진 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알게 모르게 편견을 가지고 있는 인물.
로그라인 :
지적장애 3급을 가지고 있는 오빠 현진(남. 20세)과 엄마 상희(여. 48세) 민영(여. 17세)는 한 가족이다. 민영은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는 현진이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생각하며 오빠를 못마땅해한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먼 친척의 장례식장에 가게 되어 오빠와 민영 단 둘만 집에 남겨진다.
연출의도:
장애를 가진 사람은 장애를 가지지 않은 사람보다 특별한 것이 아니다. 그저 우리와 조금 다를 뿐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사람이다.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가정 또한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가족임을 표현하고 싶다. 또한 알게 모르게 장애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던 인물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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