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캡스톤영상제작 <외출> PD 강현아입니다.
기획의도
청춘을 뒤로 한 채, 각박한 세상 속 현실을 맞을 수 밖에 없는 이들에게 잠시나마 일탈을 주고자 짧게 스쳤던 인연에 대한 기억을 주고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하는 것을 인지한다.
주 배역
* 신양천 : 28세, 남자. 남들과 다르지 않게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했다.
금요일 저녁 퇴근길에 갑작스럽게 생전 안 가본 강릉으로 여행을 가기로 한다.
사람을 믿기를 꺼려하고 먼저 다가가지 않는 편.
* 강송정 : 32세, 여자. 강릉 토박이. 해변 근처 밥집을 하는 부모님을 돕고 있다.
어려서부터 장사를 하는 집의 영향으로 낯가림이 없다.
자신이 사는 동네를 지겨워하며, 서울에 대한 알 수 없는 동경이 있다.
촬영날짜 : 배우님과 조정을 할 예정이지만 10월 25-28 중 2회차 / 11월 1~4일 중 2회차
총 4회차 예정입니다.
촬영지 : 강릉에서 2회차 서울과 제천에서 각 1회차 입니다.
지원양식
메일제목 : <외출> 단편영화 지원합니다
메일본문 : 역할/성함/나이/연락처 (ex.강송정/강현아/23/010-****_****)
*사진이 있는 프로필(PPT파일)과 함께 연기 영상(1-2개, 3개 넘지 않도록)이 있으시다면 링크나 파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
* 저희가 찍고자 하는 단편영화가 20대후반에서 30대초를 그리다보니 배우님들의 이미지가 성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세한 시나리오와 촬영일정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메일이나 연락처를 통해 문의해주시면 최대한 자세히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현재 메일 확인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일일이 답해드리지 못하고 공지드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메일은 말씀드린 10월 11일 안으로 모두 확인하고 검토할 예정입니다. 확인이 늦더라도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메일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