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 <이 세상 모든 하랑이들에게>에서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단편 영화에 함께 해주실 배우님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학생 작품이라 페이가 높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이는 배역별로 협의후 상향될 수 있습니다.
<작품 정보>
제목: 이 세상 모든 하랑이들에게
장르: 단편영화 드라마
로그라인: 엄마를 살리기 위한 하랑이의 위험한 시간여행
기획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무한하다고 생각하여 해야할 일이 있음에도 자꾸 미루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일도 그렇다. 이 작품을 통해 그때그때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자, 다음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또한 과거에 어떤 일로 인해 좌절하고 일어날 힘을 잃은 사람들에게 운명과 미래를 바꾸는 것은 ‘과거의 나’가 아니라 ‘지금의 나’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고 작품에 과거에 빠져서 현재를 잊고 살지 말자는 교훈을 담고 싶었다. 나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언제나 나 자신을 잘 돌보자.
시놉시스: ‘되돌리고 싶어’엄마가 돌아가신 것이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어른 하랑이.
하랑이는 과거의 후회를 되돌리기 위해 자신의 앞으로의 인생을 모른 척한 채, 생명의 시간을 담보로 하는 시간여행을 강행한다. 자신에게 상처를 남기는 시간여행임에도 불구하고 하랑이는 계속 과거로 가 어린 자신에게 미래를 바꿔 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하지만 미래는 바뀌지 않고, 생명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하랑이는 결국 병으로 28세의 나이에 식물인간 상태가 된다. 미래로 가 1년 후 자신의 모습을 알게 된 27살의 하랑이는 그제야 자신과 자신의 삶을 돌보지 않은 것에 후회한다. 운명과 미래를 바꾸는 것이 지나간 시간 속의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하랑이는 미래의 자신을 깨우고 싶다는 마음과,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갈 어린 나에게 그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미래의 나를 처음 만났던 16살의 나의 곁으로 식물인간인 상태인 28살의 자기 자신을 보내게 된다.
하랑이의 마지막 시간여행 이야기.
러닝타임: 15분~ 20분
촬영장소: 안성, 평택 (변동가능성 있음)
촬영기간: 3월 19일 ~ 21일 (총 3회차 촬영)
<인물소개>
어른 하랑 (20대 후반 남성, 이목구비의 선이 부드럽지만 남성스러운 이미지)
어린 하랑 (10대 중~후반 남성, 유약하고 이목구비의 선이 부드러운 이미지 )
하랑 엄마 (40대 여성, 강하고 따뜻한 이미지 ) 3회차 중 1회차만 참여 예정
어른 하랑: 하나에 빠지면 옆 안 보고 무조건 직진하는 성격, 약간 뻔뻔한 느낌, 철없는 아이 같다가 어른 같은 면도 보이는 아이어른.
어린 하랑: 툴툴대지만 남 생각을 많이 해주고 챙겨줌, 까칠하지만 의외로 소심함,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아이 같은 면이 있는 어른아이.
하랑 엄마: 커리어우먼에 상냥하고 다정한 성격, 아들 팔불출, 바빠서 집을 비울 때도 많지만 아들을 위해서 무엇이든 해줄 수 있는 엄마.
<지원 방식>
- 지원 방법: song8230i01@naver.com로 메일지원
- 메일 제목은 [영화제목_지원배역_나이_성함]으로 통일해주세요!
- 메일 내용은 [ 프로필 및 연기영상 / 연락처 / 원하는 배역 / 그 외 자유]로 구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본 내용 외에 문의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메일&전화번호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특이사항>
- 촬영 시에 발생하는 교통비 지원 가능합니다.
- 식사 제공합니다.
- 일정은 개별 연락 – 미팅 – 대본 리딩 – 촬영 순으로 진행됩니다.
- 2월 27일까지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분께 답장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월 28일, 3월 1일, 3월 2일 중에서 날짜를 협의하여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미팅 후 촬영 전까지 1 ~ 2회의 대본 리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리딩은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최소인원만 참여할 것입니다.
- 작품 제작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이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며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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