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내러티브 워크샵 작품 <투 지젤>에서 발레 가능하신 여성 배우분을 두 분 모십니다. 발레를 소재로 한 댄스필름인만큼 토슈즈를 신고 작품 가능한 수준의, 발레 전공자에 준하는 실력을 가지신 분들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 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며 과 수석을 다투는 유진과 한나. 어느 날, 둘이 재학 중인 대학교에 해외 유명 발레단의 신입 단원 채용 공고가 내려온다.
캐스팅 배역
유진
철저한 완벽주의자, 독종. 본인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남들에게 뒤쳐지는 것을 참지 못한다.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으며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바로 말하는 편. 때문에 딱히 친하다고 부를만한 친구가 없으며, 평판 역시 좋지않다. 그러나 본인은 외롭다기보단 고독하다고 생각한다. 주위에 자신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한나
겉으로는 말수도 적고 온화해 보이지만 사실 알 수 없는 벽이 있다. 남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홀로 단단한 타입이지만, 여전히 주위에서는 말은 없지만 착한 친구라고 생각. 하지만 겉으로 티를 내지 않을 뿐이지 유진만큼 발레에 대한 열정이 크다.
촬영 일정 : 4월 말-5월 초 (변동 가능성 있음)
촬영 장소 :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초캠퍼스 (예정)
실내에서만 촬영이 이루어지며, 2~3개의 발레 연습 씬들과 1개의 발레 공연 씬이 있습니다. 촬영 전 안무 연습 및 리허설이 잦을 예정이나 일정은 최대한 조율해드립니다!
지원은 twogiselle@gmail.com 으로 본인의 프로필, 연기 영상(필수), 발레 영상(선택 사항이나 보내주시는 분들을 우대합니다!)을 보내주세요. 영상들은 외부 링크로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제목은 배역이름_지원자명으로 통일해주세요! (EX. 유진_홍길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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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