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단편 영화 <友盡(가제)>의 연출자 권용근입니다.
아버지의 잦은 가정폭력으로 인해 가족이 싫어 집을 도망쳐 나온 가출 청소년 우진이가 자신에게 가족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새로운 가족(벗)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우선, 학생의 신분이다 보니 페이가 높지 않은 점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단편 영화 <友盡(가제)> 제작진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촬영에 임할 것이며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물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모집 배역
화영 친부 역 (40대 중후반): 사나운 인상, 알코올 중독. 덩치가 좀 있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육질의 몸이 아닌 살집이 큰 몸.
레퍼런스: 영화 <친구2> - 덩치 계부 역 '한재영 배우님'
"어딨어! 이 년 어디 갔어!"
"내가 이 년아, 어? 애비 버리고 집 나가더니 이럴 줄 알았어. 그렇게 도망가면 잘 살 줄 알았냐? 잘 살 줄 알았어?"
촬영 기간
3/20(토), 21(일) 중 1회차 3- 4시간 촬영
촬영 장소
경기도 의왕시 예정
페이
15만원 (교통비 포함)
주의 사항: 극 중 퍽치기를 당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슈가글래스를 사용할 예정이며 반드시 안전에 유의하며 촬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perardua0408@gmail.com 으로 프로필 (PDF 우대)과 연기 영상(링크 우대)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 제목 [우진_화영 친부 역_성함_나이]
ex) [우진_화영 친부 역_홍길동_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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