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추가)설명 추가)장편영화 <딸의 온도, 엄마의 날씨>에 출연해 주실 배우님들을 찾습니다.

버스카글리아 2021.04.22 19:40:14 제작: SIB콘텐츠(주) 작품 제목: 딸의 온도, 엄마의 날씨 감독: 장세환 극중배역: 17세 여자 고등학생, 34세 분식집 여사장, 50대 지구대장, 40대 정신과 의사 등 촬영기간: 6월 중, 또는 7월 초 출연료: 작품당 100만원 이상 협의 모집인원: 역할 별 1명(총 6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손선영 전화번호: 010-8074-2030 이메일: waitingrain@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04-28

거듭,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올립니다. 정말 많은 프로필이 접수된 관계로 한 분 한 분 살피느라 지금도 정신이 없는 와중입니다. 공지한 날짜가 지났고, 시간이 된 관계로 진행 상황부터 공유 드리는 게 맞겠다 싶어 글을 씁니다.

 

먼저 접수된 개인 메일만 993건이었습니다. 또한 에이전시, 엔터 등 단체를 통해 접수된 분들 역시 400여 분에 이릅니다. 

약 1400분 정도가 접수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공지한 캐릭터 이외에도 성격이 맞는 분이 보이면 캐스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참고로, 전화로 진행 상황 등을 많이들 물으셨는데 혹여라도 특혜처럼 여겨질까 싶어 답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고민이 많았습니다. 한 분 한 분의 꿈이 담긴 프로필이고, 경우에 따라 낙심하거나 마음을 다칠지도 몰라 걱정했습니다. 다만 막 잎을 터뜨린 작은 씨앗을 다루듯 소중한 마음이었다는 것만 알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중 134분을 1차로 추렸으며, 여러 대소 역할을 두고 살펴보고 있습니다. 30여 분 정도로 추려 전화를 드릴 겁니다. 오디션 날짜가 촉박한 관계로, 스케줄이 맞는 분들을 우선하겠습니다. 이후 캐스팅이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에는 다시 한 분 한 분 연락 드리려 합니다. 

 

아무쪼록! 저희 시나리오 성격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여러분의 연기 경력, 능력, 특히 추구하는 꿈과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이번 시나리오의 성격과 맞지 않은 것일 뿐입니다. 그러하오니 절대 낙심하지 않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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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필름 메이커스 글을 보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전심을 다해 감사를 표하고 거듭 표하고 싶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메일로 접수된 프로필 616건, 직접 전달하거나 단체 등을 합치면 1천 건 이상이 됩니다. 아울러 어느 한분이라도 불이익을 당하거나 또 관리, 관심 부족으로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 덧붙입니다. 또한 진행 상황 역시 가급적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프로필은 전부 확인 1차 검토했으며, 누락된 프로필은 없습니다. 또한 복수 검토 중입니다. 몇몇 배우님, 프로필 누락되거나 사진이 없는 등 저희 입장에서 아쉬웠던 배우님께는, 따로 메일링 드렸습니다. 

더불어 원점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해 대소 배역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접수 중 궁금해 하시는 사안이 보여 추가 설명을 올립니다. 

 

 

1. 17세 여자 고등학생-키 롤이며 배역상 2번째 롤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역입니다. 전체 플롯을 리드하기도 합니다. 회사로 볼 때는 이 역할을 오디션으로 결정한다는 게 모험이었습니다.

 

2. 34세 분식집 여사장-3번째 롤입니다. 소녀의 모습과 억척스런 모습이 겹치는 역할입니다. 꼬였던 플롯을 풀어주는 역할입니다. 

 

3. 50대 남자 지구대장-5번째 롤이며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아버지 같은 역입니다.

 

4. 40대 말 정신과 의사-실제 4번째 롤이며, 플롯 바깥의 존재입니다. 우악스럽거나 격한 이미지보다는 안정적이고 또렷한 모습의 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영화에 출연할 여러 역을 두루 놓고 프로필 전체를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꼭 기재된 배역이 아니더라도 주신 프로필 소중히 살펴 영화에 출연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다시 한 번, 프로필 접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추가 접수되는 프로필 역시 하나하나 소중하게 검토하겠습니다. 프로필 접수와 관련해 따로 메일링 하지 않는다고 하여, 섭섭해 하지 않으시기를 조심스레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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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콘텐츠주식회사에서, 저예산 독립영화에 출연할 얼굴을 찾습니다. 

 

 

 

 

 

메일로 접수합니다. 

 

모집하는 분들은, 

 

1. 17세 여자 고등학생

2. 34세 분식집 여사장

3. 50대 남자 지구대장

4. 40대 말 정신과 (여)의사(남녀무관)

5. 17세 남자 고등학생

 

총 5명의 배역입니다. 

현재 시나리오 캐스팅 단계입니다. 주인공 캐스팅 일부는 완료되었으나, 

제작진 내부에서 기존 관습을 따르지 않는 자유로운 영화이니만큼, 기왕이면 새로운 얼굴로 캐스팅해 보자는 의견이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딱 하나 조건이라면, 영화에 기독교적인 내용이 다소나마 표현된 연유로, 기독교에 편견이 없거나 신앙이 있는 분을 우선 기다립니다. 

 

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십시오. 사무실로 프로필 우편 송부해 주셔도 됩니다.

가급적 전화는 지양해 주십시오. 

 

04782)서울 성동구 연무장5가길7 현대테라스타워 W동 903 SIB콘텐츠(주)

메일주소 : waitingrain@naver.com

 

이후, 개별 연락으로 배우님 확정하거나 필요에 따라 오디션(4월30일 한) 진행하려 합니다. 

오디션 시에는 작게나마 거마비는 책정해 두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