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장편영화 <스물셋> 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ziank 2018.02.07 00:47:58 제작: 퓨파픽쳐스 작품 제목: 스물셋 감독: 김지연 극중배역: 30대 매니저(남), 40대 사장(남), 20대 초중반 여자 6명(자세한 설명 아래에), 40대후반 어머니 2명(자세한 설명 아래에) 촬영기간: 2/12~3/11 중 배역별 1-2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10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연출 이영주 전화번호: 010-2682-1477 이메일: pupapic@gmail.com 모집 마감일: 2018-02-08

독립장편영화 <스물셋> 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작품제목 스물셋

연출/각본 김지연/김지연,이영주,전지현


 

작품장르 페이크다큐멘터리형식의 극영화, 장편독립영화

런닝타임 100분 내외

 

안녕하세요 장편독립영화 <스물셋> 조연출 이영주입니다.

<스물셋>은 23살의 세 여자 수연, 유림, 희정이 각자의 고민을 풀어가며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담은 페이크다큐멘터리 극영화입니다. 페이크다큐멘터리 형식인만큼 사실적인 생활연기가 가능하신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연배우 3명의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이며 수연, 희정, 유림의 주변인물들을 캐스팅하고자 합니다.

 

배역

 

(1) 수연

-수연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듯한 소규모 레스토랑 알바를 구하게 된다. 하지만 매니저와 사장이 외식업계에서 오래 일한 베테랑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의 말투나 행동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중이었다.

 

1.레스토랑 매니저 (남, 20대 후반-30대) / 2회차(2/22 - 2시간, 2/26 하루)

-수연이 일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매니저

-바텐더 일을 오래하여 평소에도 장사톤이 배여 있는 말투

 

2.레스토랑 사장 (남, 40대) / 1회차 (2/26 하루)

-수연이 일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사장

-젠틀해 보이는 듯한 말투를 가지고 있으며 불쾌한 말들을 수연에게 칭찬으로 하기도 한다.

 

3. 진명 (여, 20대초중반) / 2회차 (2/22 - 2시간, 2/26 하루)

-수연 또래의 레스토랑 알바생으로 수연의 고충에 공감을 함

-잘 웃고 남들이 다가가기에 편한 인상을 가짐.

-긍정적, 귀여운 말투.


 

(2) 유림

  

1. 나연 (여, 20대 중반) / 2회차 2/12, 2/24

- 유림의 친한 친구, 유림에게 처음 자신의 오랜 속얘기를 털어놓음

- 주위 사람을 잘 챙겨서 친근한 말씨가 입에 뱀

- 대인관계능력이 좋아서 화제가 잘 끊기지 않지만 속으로는 상황을 파악하고 의도를 숨긴 채 말을 던져볼 때가 있음

 

2. 다영 (여, 20대 초중반) /  2회차 2/23, 2/24

- 유림의 룸메이트

- 둔한 면이 있어서 유림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의지가 못 되지만 자기 나름대로 유림을 아낌

- 타인의 말에 자기와 관련된 부분이 있다고 느끼면 자기방어적인 태도가 두드러지는 인물

- 살짝 놀리는 듯한 말투와 표준어를 쓰지만 전라도 말씨 베이스로 깔려 걸죽한 느낌의 억양

 

3. 유림엄마 (여, 40대 중후반) / 1회차  2/20 반나절 소요 예상

- 경상도 사투리 사용

- 기운없는 말투, 맥아리 없어보이는 제스처들

- 자식만 생각하고 사는 인물이지만 주인공 유림의 성추행 경험에 대해 다음에 조심하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할 뿐 같이 화를 느끼지 않음

 

4. 라홍 (여, 20대 초중반) / 1회차 2/27 3-4시간 소요 예상

- 유림의 대학동기

- 교환학기를 끝내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주인공 유림을 마주침

- 썰을 풀 때 간혹 그때 자신의 리액션을 연기톤으로 재밌게 살려낼 때가 있음

 

 

(3) 희정  

 

1. 아름 (여, 20대 중반) /  1회차 2/13 하루

희정과 스터디를 함께 하는 인물.

착한 성품에 똑부러지며 예쁨. 다정한 말투로 이야기함.

 

2. 정연 (여, 20대 초중반)/ 1회차 <3/3, 3/11 중 하루> (추후 일정 픽스 예정)

희정의 절친한 동아리 동기. 취업준비를 하는 인물로, 면접 연습을 추후 희정이 돕게 됨.  

조용해 보이지만 강단 있고, 차분하게 할 말을 하는 타입.

 

3. 희정엄마 (여, 40대 중후반)/ 1회차 <2/28일 반나절>

자기가 하는 일을 숨기는 희정을 서운해하면서도, 받아준다.

다정한 서울 말씨. 딸에게 장난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어투로 이야기한다.

 

<일정공지>

오디션 - 2월 8일(목) 12:00-15:00

배우 전체리딩 - 2월 9일(금) 오후 6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2월 7일 수요일 자정까지 pupapic@gmail.com 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후 메일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ㅠㅠ

지원시 메일 제목을 [00역 지원/이름/전화번호]로 양식을 지켜서 보내주세요. 중복지원은 되도록 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업한 영상물이 있으신 분은 첨부해주세요~!

늦어도 목요일 이른 아침까지는 오디션 대상자분께 연락드리겠습니다.

 

 

더 문의하실 사항은 pupapic@gmail.com 이나 01026821477 (문자)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