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작학생중편영화] 지독히도 눈부신 배우 급구

JJONA 2010.09.20 00:12:23 제작: 일본 고베예술공과대학 영화전공 + 부산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예술 영화전공 작품 제목: 지독히도 눈부신 (원제:MIDNIGHT, SUNSHINE) 감독: 조나영 극중배역: 어머니, 어머니의 남자친구, 아저씨 촬영기간: 2010년 10월 1일~3일 사이 1회차 출연료: 1만원~3만원 (협의要)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감독 조나영 전화번호: 011-548-4186 이메일: kdu_chona@yahoo.co.jp 모집 마감일: 2010-09-25

2011년 2월 11일에서 13일에 걸쳐 일본 효고 현립 미술관에서 상영될 예정인 중편영화작품

「지독히도 눈부신 (원제:MIDNIGTH,SUNSHINE)」의 촬영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은 한일합작영화로 40분간의 하이비전 디지털 영상으로 제작 될 예정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14회차 분량의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10월 1일~3일 (중 2일) 의 부산 로케이션 만 남긴 상태 입니다.

 

 

◎ 줄거리

 

형사과의 키시야마 타카시(38)는 3년전 어린 딸을 두고 이혼하게 된다. 그 뒤로도 폭행과 폭언을 일삼으며 고독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또한, 한국인 마약밀매범 정승리(18)는 어릴적 부모로부터 입은 상처로 인해 평탄치 않은 어린시절을 보내고 결국 배다른 남동생 하나만을 위해 일본에서의 마약밀매의 일을 하게 된다. 이 만나서는 안될 두 사람이 어느 날 만나게 되고, 하루 밤을 지세게 된다. 마지막 일을 앞 둔 승리와 형사 타카시는 또 보자라는 모순적인 약속을 하게 되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못한 체 이별을 고하게 된다.

 

◎ 모집배역  (부산지역 거주자 분들 모집합니다 )

 

정승리의 어린시절 : 9살 ~ 13살 (섭외완료)

정승태의 어린시절:  8살 ~ 11살 (체구가 작을수록 좋습니다) (섭외완료)

정승리의 어머니 :  20대 후반, 30대의 여성분

정승리의 어머니의 남자친구 : 20대, 30대 초반의 남성분

정승리에게 말을 거는 아저씨 : 30대 후반, 40대의 남성분

 

◎ 촬영일자

 

2010년 10월 1일 ~ 10월 3일 사이의 1회차

 

◎ 출연료

 

배역에 따라

1만원 ~ 3만원 + 교통비 (협상 됩니다)

 

◎본 작품은 2011년 한일해협어워드에 공모 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간단한 프로필 정면전신사진을 보내주시면

시나리오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du_chona@yahoo.co.jp

011-548-4186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독 조 나 영 / 한국 부산 출신

2006 부산동서대학교 영상매스컴학부 영화과 입학

2008 일본 고베예술공과대학교 첨단예술학부 미디어표현학과 영화전공 교환유학

2009 일본 고베예술공과대학교 첨단예술학부 미디어표현학과 영화전공 편입

2011 일본 고베예술공과대학교 첨단예술학부 미디어표현학과 영화전공 졸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