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학교 졸업작품 <Birth day> 남자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굥천재 2022.08.12 20:51:16 제작: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작품 제목: Birth day 감독: 조민이 극중배역: 20대 초반 김우진, 30대 초반 사진사 촬영기간: 9월 1일~9월 18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윤다솜 전화번호: 010-4602-2803 이메일: dasom672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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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려고 다리 위에 서있던 우진과 죽으러 가던 사진사의 만남과 둘의 우연한 동행.

 

등장인물

김우진

남, 21세, (사진사의 용기)

우진을 낳다가 돌아가신 엄마와 그런 엄마를 그리워하며 우진을 원망하는 아빠. 아빠는 우진이 에게 너 때문에 엄마가 죽었다, 제 어미를 잡아먹고 태어난 괴물이라고 한다, 이렇게 사랑과 지 원을 받지 못하고 자란 우진은 눈치만 보며 살아왔다, 우진은 자신을 감히 행복하면 안 되며 불 행해야만 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해왔다. 또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죄책감 때문에 아빠를 위해 서만 인생을 살아왔다. 어떻게 해도 미움받는 우진. 그런 우진은 21살이 되는 해 아빠의 생일선 물로 최고의 선물을 주려고 한다. 바로 우진이 죽어 사라지는 것.

다리에서 죽으려 마음을 먹었을 때, 사진사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와의 여행을 통해 우진도 행복할 수 있다는 사람이란 걸 점점 깨닫게 된다. 매번 남의 눈치만 보고 남을 위해 살아왔지만 여행을 하며 처음으로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기 시작한다.

사진사

남, 30살, (우진이의 희망)

부모님과 형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화목한 가정 속에 자라온 사진사. 특히 형과 유대감이 깊어 형이 하는 일이라면 다 좋아해 함께 사진관도 연다. 그런데 어느날 바다로 가족여행을 떠나는 길에 사고로 부모님과 형을 모두 잃는다, 가족이 전부였던 사진사는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에 가족이 죽은 장소에서 죽기로 결심하지만 항상 가족이 사고난 지점 이상을 가지 못하고 돌 아온다. 그날도 죽기로 결심하고 차를 타고 가다 우진을 만나게 되어 용기를 얻고 바다까지 갈 수 있게 된다.

촬영지는 충청도, 서울입니다. 페이도 조율할 수 있어요.

편하게 연락주세요. 양식 (이름/나이/성별/사진/경력/연락처/연기영상)에 맞게 dasom6722@naver.com 연락주세요. 같이 조율하면서 좋은 추억도 쌓고 좋은 인연으로 해봐요.

 

꼭꼭!! 봐주세요!!

<출연료와 촬영시기는 정확하지 않아요. 서로 조율해 봐요.>

<우진이는 20살부터 24살까지 지원해주시고, 사진사는 29살부터 34살까지 지원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