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때 있잖아요, 혼자 있고 싶을 때. <간섭 섭해>
<간섭 섭해>는 한국 사회의 청년 고독사에 관한 이야기를 스릴러 장르로 담아낸 단편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실제 청년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한 청년의 이야기 “방 안에서 죽을 만큼 아파도, 집안에 사람이 있지만, 방문을 열어보지 않는 가족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죽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수의 한국 사회의 청년들은 가족과 같이 살면서도 고독함을 느끼고, 심지어는 서로 집에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장르 : 드라마/스릴러
러닝타임 : 10분
상대배우 : 50대 남자 아빠역, 20대 남자 자식역
촬영장소 : 상계역 도보 10분인근 단독주택(실내촬영)
촬영일 : 2023년 2월 23일(목요일) 1회차
콜타임 : 오후 1시 - 오후 10시 / 저녁식사 시간 1시간포함 (7시간촬영)
페이 : 원천징수3.3% 징수 후 20만원(교통비포함)
페이 지급일 : 촬영 다음날 지급
안녕하세요 이백이십이필름 단편영화 주연 엄마역을 모집합니다.
- 헤어, 메이크업팀이 따로 없습니다. 노 메이크업 촬영 가능하신 분.
- 의상팀이 따로 없습니다. 실내에서 편하게 입으시는, 긴팔 긴 바지 의상 두 가지 착장 준비 가능하신 분.
많이 부족한 여건이지만, 편하고 부담 없이 연기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실 수 있게, 배우님의 현장 스틸 사진과 메이킹 영상도 제작하여 공유드리겠습니다.
메일로 프로필과, 간단한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캐스팅 여부는 2월 13일 까지 한 분 한 분 회신드리겠습니다.
- 메일 제목 양식
간섭섭해 / 엄마역 / 성함 / 나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