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단편영화 <오!강심제밴드> 주연 및 조연 [60-70대 할머니 할아버지] 모집합니다!

laj725 2023.10.03 23:46:11 제작: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작품 제목: 오!강심제밴드 감독: 이애정 극중배역: 60-70대 여성, 남성(50대 후반 가능) 촬영기간: 11월 중순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연출 이애정 전화번호: 010-4086-0725 이메일: laj_film@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10-07

동국대 영상대학원 단편영화<오!강심제밴드>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60-70대 여성 및 남성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소개]

 

제목

오!강심제밴드(가제)

 

장르

드라마

 

로그라인

떠나지 않은 꿈, 잊지 않은 열정, 노인 록밴드의 불꽃이 타오른다.

 

시놉시스

오순영 할머니의 남편이 떠난 후 외롭고 우울한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날 우연히 길거리에서 70년대 유행했던 록 음악을 들었고, 그 노래는 오순영을 젊은 시절로 데려간다. 강가에서 한 소년이 한 소녀에게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 순간,  오순영 할머니는 남편을 대신하여 그 미완성의 음악 꿈을 이루기로 결심한다. 오순영 할머니는 노인문화센터에 가서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다. 노인문화센터에서 세 명의 파트너를 만나 노인 록밴드를 결성한다. 어려움에 부딪치더라도, 그들은 서로를 지지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노인 록밴드는 점점 더 형성되어 간다.

 

기획 의도

이 작품은 노년 시기에도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것은 보여주고 싶다. 주인공 오순영 할머니와 그의 동료들이 음악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나이나 환경에 상관없이 늘 소년처럼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배역]

 

1)  오순영 할머니(기타+보컬) (68세/여)

남편이 돌아가신 후 우울해졌으며, 집에서는 항상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어느 날, 그녀는 거리에서 70년대의 인기 록 음악을 듣고 그녀를 기억 속 시대로 데려간다. 남편 대신 그의 음악 꿈을 이루기 위해 기타를 배우고 노인 밴드를 결성한다.

 

특기: 노래


2. 김 할아버지 (드럼) (72세/남)

전역한 노병으로, 집에는 군복을 입은 모습의 사진이 걸려 있으며, 집 안에는 영예의 훈장으로 가득 차 있다. 젊었을 때 군악대에 참가한 적이 있다. 전역 후에 한가롭게 지내다가 노인 문화 센터에서 노인들과 함께 장기를 두며 “나때” 이야기를 지루할 만큼이나 자주 털어낸다.


3.강 할아버지 (베이스) (70세/남)

어렸을 때 베이스를 좋아하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음악 꿈을 포기했다. 자신이 마음에 걸렸음을 알게 되자 밴드에 합류하고 어렸을 때의 꿈을 이루기로 결심한다.


4.심 할머니(키보드)(69세/여)

노인문화센터의 키보드 수업에서 우수 수강생이다. 초대를 받아 밴드에 들어간다.

 

[꼭 담당 악기를 연주할 줄 아는 것 아니지만, 담당 악기가 가능하신 분 우대입니다!

이상 밴드 악기 말고 다른 악기(예:손풍금,바이올린,하모니카 등)를 가능하신 분들도 환영합니다!]

 

 

[지원방법 및 양식]

 

이메일: laj_film@naver.com

제목 양식: 지원배역/성함/연락처

프로필 , 연기영상 및 특기 첨부 부탁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