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단편영화 <피는 물보다>에서 여성배우 세 분, 남성배우 두 분 모집합니다!

민구리 2023.10.04 10:13:57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작품 제목: 피는 물보다 감독: 안인해 극중배역: 20대 여성 두 명, 30대 후반 여성, 고등학생 남성, 30대 남성 촬영기간: 10월 27일 - 10월 29일 사이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5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강민서 전화번호: 010-4977-6221 이메일: mgang91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10-11

[기획의도] 

가난과 가족, 그 굴레에서 저울질해야하는 삶에 대하여


[시놉시스]

가진 것이라곤 가난 뿐인 연주의 집, 독립하여 일을 하던 어느 날 엄마의 부고 전화가 걸려왔다. 


[개요]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20~25분 


 [촬영장소] 

세종시 - 숙소지원 O 


[촬영일자]

10월 27, 28, 29일(금,토,일)

- 밤촬영 유무: O 

- 식대재공: O 


 [구인 배역 정보]

<주연>

남윤주(24,여): 보통 키에 보통 체중. 10살 때 아버지는 생할고에 지쳐 도망갔다. 미용과가 있는 특성화고 졸업 후 20살에 취직과 동시에 서울에서 자취를 했으나 어머니의 부고 소식 이후 본가로 돌아왔다. 수수한 차림, 화장기 옅은 얼굴, 같은 캔버스화를 10년째 밑창만 갈며 신고 있을 정도. 본가로 돌아온 이후엔 동네 미용실에서 일한다.


 남연재(19,남): 연주보다 한 뼘 정도 큰 키에 마른 체중. 인문계고등학교 재학 중이며 연주가 떠나고 공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어머니의 월급, 연주가 보내주는 생활비로 근근히 살아왔다. 



<주조연>

양송희(21,여성): 연주가 일하는 샵에 실습을 나갔던 것을 계기로 친해진 인연. 부고 소식을 듣고 이사준비를 하는 연주를 도와 잠시 함께 내려갔었다. 연주를 대신해 연재와 시간을 보냈고, 친해지기 위한 일환으로 술을 권하고 함께했다가 하룻밤을 보냈다. 서울로 올라가고 몇 주 뒤, 연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연주를 찾아가게 된다. 유복한 집안의 딸로, 어머니가 유명 헤어샵의 원장. 적당히만 해도 앞길은 정해져있다. 그만큼 부티가 나며 꾸미는 걸 좋아하고, 단화보단 구두를 선호한다.


윤미희(36세, 여성): 15살에 송희를 낳았으나 송희의 아버지는 잠적. 그나마 넉넉했던 본가의 눈칫밥을 먹으며 송희가 5살이 될 때까지 혼자 키웠다. 20살에 현재의 남편을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특기라곤 자격증 따기밖에 없었던 미희는 미용사 자격증을 살려 동네 작은 미용실부터 큰 헤어샵 실장까지 올라갔다. 30살에 교제하던 남편과 결혼, 서른 셋에 원장을 달았다. 잉꼬부부. 전형적인 미시 이미지로, 뒤늦게라도 꽃피고 싶은 마음을 대변하듯 화려한 화장과 장신구로 꾸미고 다닌다.



<단역>

재준(30,남성): 윤주네 어머니(미숙)가 일하던 식품공장의 생산관리팀 파트장. 산업재해로 사망한 미숙 탓에 조사기간 동안 공장 가동이 어렵게 되자, 손해를 줄이고자 한 회사 상부의 지시로 사실을 은폐하고 부조금(위로금)을 전달하고자 연주네의 집에 찾아오게 된다.



[페이]

주연(연주,연재): 회차 당 15~20만원 협의

주조연(송희,미희): 회차 당 10~15만원 협의

단역(재준): 회차 당 10만원


 [모집 일정]

공고기간: 10.04~10.11

합격안내: 10.11~12일 사이 문자를 통해 연락드립니다!

미팅안내: 1차-10.13(금)/2차-10.20(금) 시간과 장소 조율 예정  


[제목양식]

<피는 물보다> 지원 배역_이름

ex) <피는 물보다> 남윤주 역_홍길동


[필수 기재]

프로필(이름,나이,연락처,거주지), 개인 포트폴리오


[이메일] 

mgang913@naver.com 문의는 이메일보단 번호를 통한 연락이 빠릅니다! 상단에 기재된 번호를 통해 문의 주세요.



멀고 외진 곳까지 와 주실 결심과 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희 팀 역시 학생이라는 명분 뒤에 숨지 않고 부족함 없이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