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단편영화 <아노미>(가제)에서 30대 남자 주연배우 선우를 모집합니다

이서영_ 2023.11.07 20:59:38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작품 제목: 아노미 감독: 진시은 극중배역: 30대 라디오 DJ 남성 촬영기간: 12월 8,9,10(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이서영 전화번호: 010-5506-8768 이메일: jsefilm@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11-15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단편영화 <아노미>(가제)의 주연 남자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시고 하단의 이메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품개요]

제목 : 아노미(가제)

러닝타임 : 20min 내외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촬영일자 : 128,9,10 (3회차)

촬영장소 : 서울 및 경기도

출연료 : 회차당 10~20만원 예정 (대면 협의)

 

[기획의도]

절대적인 윤리관이 흐릿해져 가는 현대사회.

그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생각하는 선과 악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무규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가치관은 안전한지 그 정의에 대해 의문을 던져보고 싶었습니다.

 

[시놉시스]

간절히 바라던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고 매일같이 진행되는 출퇴근 라디오의 DJ 자리까지 맡게 된 선우는 탄탄대로일 것만 같은 인생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날 음주운전 뺑소니로 사람을 죽이는데 피해자가 사회적 공분을 산 흉악범임을 알게된다. 하지만 그 흉악범은 무죄 판결을 받게되고 나쁜 사람을 심판한것이라 자기 위로 하던 선우는 합리화를 위해 또다른 범죄자를 죽여 영웅이 되려한다.

 

[배역 설명]

유선우(30/)

라디오 DJ라는 직업을 가진 인물로 목소리가 사람들 귀에 익은 인물이다. 조금 가볍고 팔랑귀인 편이고, 남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이기적인 면이 있다. 음주운전 뺑소니로 누군가를 죽게 만들지만 죽은 사람보다 자신의 앞날을 더 걱정한다. 결국 그릇된 선택으로 인해 살인을 또 저지르게 되고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 극 중 선우의 직업은 라디오 DJ이기 때문에 목소리가 좋으신 배우님을 찾고있습니다. 캐릭터의 이미지 레퍼런스는 김성철 배우님이며 선과 악이 공존하는 페이스를 가진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원안내]

1. 지원 이메일 제목은 [아노_본인이름_지원자본인의 실제나이_역할]으로 부탁드립니다.

ex. 아노미_홍길동_29_선우역

2. 프로필과 연기 영상(링크 등)을 첨부해주세요.

3. 지원 및 문의는 jsefilm@gmail.com 으로 받고 있습니다.

[일정안내]
배우 모집 : 117~ 1115
1차 결과 발표 : 1117

2차 대면 오디션 : 1123

최종 결과 발표 :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