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시 돌아간다면>을 함께해 주실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꽃야우 2023.11.20 18:25:33 제작: 최서윤 작품 제목: <우리가 다시 돌아간다면> 감독: 최서윤 극중배역: 20대 초반 여대생 촬영기간: 2023.12.09 1회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한남대학교 재학생 전화번호: 010-7477-2953 이메일: 20190857@gm.hannam.ac.kr 모집 마감일: 2023-11-27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우리가 다시 돌아간다면>의 감독 최서윤입니다.
저의 졸업작품을 함께하실 배우님을 모집하고있습니다!

 

 

촬영일자
2023.12.09 토요일  1회차

 

촬영시간
오전 9시 ~ 오후5시

 

촬영장소
미정임으로 결정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대전에서 촬영할 가능성이 큽니다)

 

출연료
주연-15만원 (교통비 포함, 점심 제공)
조연-10만원 (교통비 포함, 점심 제공) 

 

 


장르
일상, 7분 이내의 단편영화

 

기획의도
요즘은 ‘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론 예전에도 내가 가장 중요했지만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풍족해지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그러면서 인간관계의 개념도 많이 달라졌다. 인간관계도 ‘나’ 중심이 되면서 ‘손절’이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했다. 
손절은 원래 경제 관련 용어로 주가가 더 하락할 것 같으니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것을 의미한다. 이 용어가 인간관계에서 쓰이게 된 이유를 경제 용어와 관련지어 생각해보니 자신이 이 사람과의 관계가 더욱 하락할 것 같아 이 사람을 잃는다는 손해를 감수하고 행하는 것이다. 한 가지 다른 점은 인간관계에서는 그 손해가 언제까지 갈지 계산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당장 손절하고 나서는 후련하지만 그 후의 손해를 감당해야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후회한다. 하지만 그 관계는 이미 끝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줄거리
수아와 나연은 10년지기 절친이었다. 하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수아는 나연을 손절하게된다. 
그로부터 7년 후, 수아는 나연을 우연히 마주한다. 


지원조건
주연: 여배우, 눈물연기가 가능하신 분, 독백이 가능하신 분, 대학생쯤 되어보이는 페이스
조연: 여배우, 대학생쯤 되어보이는 페이스


지원방법

위에 기입된 이메일을 통해 지원해주시기바랍니다!
이메일 양식 - <우리가 다시 돌아간다면> 주연/조연 역 지원합니다. 
이름, 나이, 연기영상, 배우 프로필, 연락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감일
2023.11.27  18시까지 받겠습니다!


합격 발표
2023.11.28
합격되신 분의 연락처를 통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