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 '상인의기억' 단편영화 연기자를 모집합니다.

마동팀 2013.01.10 23:49:24 제작: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졸업생 및 재학생 작품 제목: 가제 : 상인의 기억 감독: 오찬영 극중배역: 상인, 남자1, 여자1, 아줌마, 단골손님 촬영기간: 1월23(수)-26일(토) 4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PD 노유림 전화번호: 010-7266-4450 이메일: yurimgood@hanmail.net 모집 마감일: 2013-01-15

안녕하세요 상인의 기억 PD노유림 입니다. 

일단 저희가 글을 작성하는데에 있어서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된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출연료에 대한것은 기존에 저희가 촬영에 임했을때 연기자분들께 저희가드릴수있는 범위내에서

페이를 지불한적이있었습니다.. 그때 연기자분께서 본인의 연기에 대한 만족도가 페이로 되는게 싫다고 

차라리 노페이로 하는것이 좋다고 말씀하신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드리는 페이의 값어치가 그런쪽으로 생각이 드실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여건상 연기자분들에게 많은 페이를 드리지못해서 출연료에 대해 조심스러웠습니다.


본의아니게 다른의도로 표현된건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댓글을 주신분들을비롯해 많은 연기자분들에게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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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 : 상인의 기억 PD 노유림입니다.

저희 '상인의 기억' 팀은 열정으로 똘돌 뭉친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재학 및 졸업 생들로 구성 되어있으며,

독립 및 단편영화제 (국내&해외) 출품을 목적으로 영화를 제작 하려고 합니다.

 

기획의도 :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기 마련이다. 너무 힘들게 하는 그 기억들,

그런 기억을 지우는 것이 현실이 되었을 때, 우리의 끝은 어떻게 될까를 생각해 보았다.

 

시놉시스 :

지우고 싶은 기억들이 있다는 건 그 만큼 사람을 힘들게 한다는 것 이다. 오랜 노력 끝에 기억을 지우는 기계를 만들게 된 한 상인,

그 상인의 가게를 다녀간 사람들은 행복해 했고, 상인은 뿌듯해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남자, 아줌마, 그리고 단골손님이 찾아오면서 상인의 행복했던 인생은 점점 피폐해져만 가는데.......

 

모집인원

 

주연 - 상인 : 자상한 이미지의 4~60대 남성

 

조연 - 여자 :  수수한 느낌의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  

           아주머니 : 서민 느낌의 4~50대 여성

           남자 : 평범하고 점잖아 보이는 30대 초반 남성

           단골손님 : 까칠하면서 껄렁한 남성 3~40대

 

본 촬영은 1월 23(수)~26(토) 4회차로 진행될 예정이고(주연을 제외한 조연분들은 1~2회차로 촬영진행)

촬영장소는 세종시 조치원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프로필 사진과 함께 맡고 싶으신 역과 간단한 프로필을 작성하셔서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주소 : yurimgood@hanmail.net

 

뜨거운 열정으로 저희와 함께 좋은 작품 만들어 가실 성실한 분들의 많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분들은 아래로 연락바랍니다.

PD 노유림 : 010-7266-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