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계워크샵 단편영화 <오늘의 대본>에서 단역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기누거누 2024.02.15 01:20:38 제작: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작품 제목: 오늘의 대본 감독: 김건우 극중배역: 30-40대 담임교사 촬영기간: 2월 27일 - 2월 29일 (2-3회차) 출연료: 작품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유수민 전화번호: 이메일: kimgunwoo070326@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2-17

안녕하세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단편영화 오늘의 대본에 출연해주실

단역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정보 : 오늘의 대본

 

시놉시스 :

우등생은 주인공으로, 열등생은 엑스트라로 엄격히 분류되는 한 학교.

주인공 여학생 공인주는 매일 담임교사가 나눠주는 대본에 따라서만 하루를 보낸다.

같은 주인공 친구들과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하면서도, 자신이 주인공이란 사실을

자랑스러워하는 인주. 하지만 어느 날, 인주는 자신이 남이 써준 대본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고,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정해진 대본에서 벗어나려 하는데...

 

촬영 날짜 : 227~ 229일 중 2-3회차

 

촬영 장소 : 서울시 구로구 궁동의 서울공연예술고. 관악구 봉천동의 가정집

 

출연료 : 회차당 협의

 

지원 마감 : 218일 자정

 

지원 양식 :

제목 : 오늘의 대본 / 이름 / 나이 / 전화번호

내용 : 배우 프로필, 지정대사 연기 영상 2개

 

배역

감독(30~ 40/) : 주인공 반의 담임교사. 선생님이라기 보단 마치 유명 1타 강사처럼 자신만만하고 주관이 매우 뚜렷하다. 우등생들에게는 친절하지만, 열등생들은 대놓고 낮잡아보는 이중적인 인물이다. 누구보다 대본을 잘 따르던 인주를 챙겨주고 독려하지만인주가 더 이상 대본을 따르지 않을 거라 말하자 돌변하여 불같이 화를 내고 인주를 강제로 방에 가두는 등 비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

 

*외형 : 훤칠한 키와 깔끔하고 마른 인상, 항상 정장을 입고 다닌다.

 

오디션은 따로 없고 보내주신 지정대사 연기 영상과 프로필로 캐스팅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제시된 배역 소개문을 꼼꼼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캐스팅이 확정되면 해당 배우 분에게 220일에 따로 메시지를 전송해드릴 예정입니다.

캐스팅 확정 후 촬영일 전 대본 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좋은 작품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