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자영>에서 학생 역, 주연 배우 2명 구합니다.

원원원원원 2024.03.23 14:51:59 제작: 지원 작품 제목: <자영> 감독: 지원 극중배역: 15세 여학생, 17세 여학생 촬영기간: 4월 14일 (일)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24-03-30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자영> 에서 학생 역을 연기하실, 여성 10대-20대초반 주연배우 2명 구합니다.

 

[기본정보]

제목: <자영>
장르: 드라마

키워드: 성장, 사랑, 죽음

러닝타임: 10분


[로그라인]

: 자영은 학원 선생님의 부고 소식을 듣게 된다. 아직 타인의 죽음도, 자신의 사랑도 어떻게 받아드려야하는지 모르는 자영은 그것들을 이해하고 싶어한다.

 

[기획의도]

: 아직 내 마음도 세상을 잘 알지도 못하는 소녀의 시선에서 어떤 감정을 느껴야할지, 어떤 감정인지, 정확히 읊어내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내고 싶었다.

세상에서 타인의 죽음을 맞닥뜨리게 되었을 때, 그리고 언니 미호에게 느끼게 되는 사랑을 통해, 자영의 시선에서 펼쳐지는 여러 감정의 선상들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싶었다.

 

 

[배역]

자영 (여성 / 15세)

중학교 2학년. 자신의 마음도, 세상도, 아직은 잘 모르는 소녀이다.

그러던 비 오는 날, 얼굴은 알지만, 친하지도, 잘 알지도 못하는 학원 선생님으로부터 우산을 빌려가게 된다. 며칠이 지나고 돌려주려 선생님을 찾는 자영.

그런데, 다른 학원 선생님으로부터 자영에게 우산을 빌려줬던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 길로 일본인 언니 미호를 찾아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호 (여성 / 17세)

고등학교 1학년. 중학생때 까지는 일본에서 거주한 일본인이지만, 현재는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말을 꽤 유창하게 하는 편이다. 자영에 대해 애정을 갖고 있다.

(* 일본어 대사가 적어, 일본어를 못하시더라도 부담없이 지원하셔도 괜찮습니다.)

 

[촬영]

촬영 일정: 4/14 (일)

촬영 지역: 서울 일대

 

[모집일정]

-마감 : 3월 30일 토요일 오후 9시

-오디션 대상자 개별 연락 : 3월 31(일)

-오디션 : 4/2 (스케줄 함께 조정)

 

*촬영 전 대본리딩 및 리허설 1~2회 예정 

 

[페이]

-자영 : 예상 10만원 (협의 후 결정)

-미호 : 예상 5만원 (협의 후 결정)

 

*작중 인물들과 또래로 보인다면 나이 불문 상관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 방법]

1)프로필

2)개인 자유연기영상

3)제출

-메일주소 : wlsl717@naver.com

-제목 : ‘자영_배역 이름_성함_나이’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대상자에 한하여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연락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함께 좋은 영화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