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단편영화 <집행자>에서 함께하실 30-40대 남,녀 주,조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백향 2024.04.05 13:14:01 제작: 수원대학교 작품 제목: 집행자 감독: 김도현 극중배역: 40대 남성, 30-40대 남성, 30-40대 여성 촬영기간: 5월 10일 - 5월 12일 사이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제작 유연승 전화번호: 010-4657-9128 이메일: shingodzilla@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4-10

안녕하세요. 수원대학교 단편영화 <집행자>에서 함께하실

40대 남성, 30-40대 남성, 30-40대 여성 주, 조연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작품 정보>

제목 - 집행자

러닝타임 - 15분 이내

 

<배역 모집>
1. 남자 - 40대, 마르고 왜소한 체형, 힘없는 자세. 처음에는 분노에 사로잡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려고 했지만, 실제로 살인을 목격하게 되자 충격을 받는다.

 

2.내연남 - 30~40대, 덩치가 큰 곰같은 체형.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고 방심하는 행동을 보이다 광기에 씌인 기술자에게 살해당한다.

 

3. 아내 - 30~40대, 마르고 키가 큰 체형에 창백한 피부. 다혈질적이고 날이 서있다. 기술자의 기행을 보고 가장 악바리처럼 대처하지만, 끝내 잔인하게 죽어버린 내연남을 보고 혼비백산하여 숨어버린다.

 

<기획의도>

사람들은 저마다의 음침한 욕구와 열등감, 타인에 대한 무시를 반복하며 살아간다. 누군가는 그런 것들을 바깥으로 드러내어 불특정 다수를 공격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스스로를 옭아매는 오랏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

 

<로그라인>

붉은칠이 된 주사위 3개를 들고다니며 자신을 업신여긴 자들을 잔혹하게 살인하던 일용직 기술자가 아내의 불륜현장을 급습하려는 남자의 살인 계획에 휘말린다.

 

<시놉시스>

평범하고 성실해보이는 20대 일용직 기술자. 그는 자신을 업신여기는 자를 보면 주사위를 던져 그 결과에 따라 사람을 무참하게 살인하는 살인마였다. 여느때와 같이 피해자의 시신을 난도질하던 그는 밤 늦은 시각에 잠긴 문을 열어달라는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받고 찾아간 장소에는 담배를 뻑뻑피며 기술자를 기다리는 40대 남자가 서 있다. 자신의 아내와 친구의 불륜 현장을 급습하기 위해 잠긴 문을 따길 원한다는 남자. 그는 피던 담배를 던지고 자동차 트렁크에서 골프채를 꺼내든다. "갑시다"

 

 

<페이>

회차당 10만원(숙박비/식비 별도)

<촬영일정>

5월 10-5월12일 사이 2회차

<모집일정>

~2024년 4월 10일까지 
 

 

 

<지원 방법>

shingodzilla@naver.com 메일을 통해 지원바랍니다.

메일 제목 : <집행자>_배역_성함_출생연도
프로필,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프로필과 포트폴리오는 PDF 파일도 무관하며, 연기 영상은 링크를 첨부하셔도 무관합니다.

 

추가적인 문의가 있으시다면 상단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