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졸업작품 <떠나려는 이에게>에서 남자 고등학생 역을 급하게 모집합니다!

김햔서 2024.04.13 10:53:26 제작: 목원대학교 연극영화영상학부 작품 제목: 떠나려는 이에게 감독: 김현서 극중배역: 10대 고등학교 남학생 촬영기간: 4월 20,21,28일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전화번호: 010-5282-9344 이메일: star04252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4-28

목원대학교 연극영화영상학부 졸업작품 <떠나려는 이에게>에서 남자 고등학생 역을 급하게 모집하고 있습니다! 촬영 일자는 4월 20,21,28일 입니다. 일정 확인 후 가능하신 분들만 지원해주세요!

 

촬영 장소는 대전이며 4월 19일 저녁에 미리 대전에 오셔서 의상 피팅 및 대본 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숙박은 제공해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지원방법

e-mail: star042528@naver.com

메일 제목은 [작품 제목 / 배역 / 이름 / 나이] 으로 기재해주세요.

ex. [떠나려는 이에게 / 준영 역 / 김현서 / 20]

프로필, 연기 영상, 포트폴리오를 파일 또는 링크로 첨부해주세요.

 

-촬영일자

4월 20,21,28일

 

-페이

회차당 12만원, 교통비 5만원 별도 지급, 숙박 제공

 

-주제

죽고 싶다는 생각은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람의 외적인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 저마다 느끼는 힘든 상황과 크기 또한 다르다. 누군가에겐 별 거 아닌 일일지라도 자신이 힘들고, 고통을 느끼다 보면 충동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충동적인 생각은 정말 죽고 싶은 것이 아닌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시놉시스

생일을 축하 받고 싶은 외로운 소녀 ‘하은’. 하지만 생일을 축하해 줄 사람이 없다. 태어난 날을 축하 받지 못하고 쓸쓸한 생일을 보낼 바엔 죽음을 선택하고 자살을 결심한 채 강변으로 향한다. ‘하은’이 막상 다가온 죽음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때 같은 이유를 갖고 강변에 찾아온 ‘요한’을 만나게 된다. 둘은 죽을 때 만큼은 외롭지 않게 죽자며 동반 자살 모임을 만들게 된다. 10년넘게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몸과 마음이 지친 ‘유리’와 공부만 강요하는 부모님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차인 ‘준영’이 모이게 된다. 외로움을 느끼던 ‘하은’이 많은 이들과 함께 있을수록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사라지고 생일을 축하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은’은 과연 생일을 축하 받을 수 있을까?

 

-준영 역 인물설정

공부를 강요하는 부모님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차였다. 외면적 목표는 공부가 싫어서 자살하는 것이지만 내면적 목표는 여자친구와 다시 사귀는 것이다. 죽고 싶다며 모임에 들어갔지만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받고 더이상 자살을 할 이유가 없어 모임에서 도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