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가칭 <영주동 산복도로를 물들이는 핑크> 여성사서(20대 중반)역할 연기해주실 분 모집합니다 (부산거주 필수)

흰둥이아버지 2024.05.12 08:54:26 제작: 조희영 작품 제목: 가칭 <영주동 산복도로를 물들이는 핑크> 감독: 조희영 극중배역: 20대 중반 여성 도서관 사서 촬영기간: 6월 초순경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희영 전화번호: 010-9331-7277 이메일: nktplay@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5-16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가칭 <산복도로를 물들이는 핑크>팀 입니다
7월에 개최될 예정인 <부산 복지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짧은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소규모 스텝으로 부산 중구 일대( 부산중앙도서관 및 영주동 산복도로)에서 6월 경에 촬영예정입니다.
오전 9시부터 촬영시작하여 점심시간 포함 늦어도 오후4시엔 촬영종료될 예정입니다.
촬영여건 상 부산지역 거주자로 한정합니다.

 

<시놉시스>

중앙도서관으로 발령난 사서 유진(여 24세)은 도서관 업무에 점차 적응중이다.
예상밖의 임신을 하게 된 희주(여27세) 는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기로 결심한다.
희주는 핑크택배대출을 여러차례 이용하고, 유진은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희주에게 친밀감을 느낀다.
유진은 희주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시집을 추천하고, 희주는 시에 빠져든다.
출산이 가까워진 희주는 직접 시를 창작하여 유진에게 선물한다.
 


<모집배역> 

유진(24세 여)

24살 유진은 공무원 시보다.
착실하게 살아온 덕에 문헌정보과를 진학하였고 졸업과 동시에 임용시험에 합격했다.
첫 발령지로 부산중앙도서관에서 근무하게 된 유진.

문학을 사랑하던 유진은 책들을 정리하며 만족스런 감정을 느낀다.
유진은 도서관이용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책 택배 배달서비스 업무를 맡게 된다.

대출 할 책을 정리하던 중 임신과 육아에 관한 책들을 여러 차례  배달신청한 사람이 눈에 띈다.
연령을 확인해보니 자신과 비슷한 또래라는 걸 인지한다.
유진은 용기 내어 자신이 좋아하는 시집 한 권을 추가하여 대출해준다.


<촬영날짜> : 6월 초순경 

<리딩 및 미팅>: 5-6월 캐스팅 완료 후 날짜 조율 예정

<페이> : 1회차 10만원

< 지원 양식 >

- 이메일 지원

메일제목 :  (복지영화제지원/ 성함 / 나이 / 연락처)

위 메일로 프로필(필수) 및 자유연기(선택), 출연영상(선택)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필수사항은 아니지만 짧은 오토바이 라이딩이 가능하신 분은 따로 기재부탁드립니다!!

담당자 (조희영) : nktplay@naver.com / 010-9331-7277
 

많은 지원의 관계로 한 분 한 분 답장 못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저희랑 같이 좋은 작품 만들어가실 분 지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