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5음계 (가제) 주연 여배우 2분, 조연 남자배우 1분 모집합니다.

박감독 2016.02.12 05:13:06 제작: 박도현 감독 작품 제목: 5음계 (가제) 감독: 박도현 감독 극중배역: 20대 중반 여성 2분, 30대 중반 남성 1분 (내용참조 부탁드립니다) 촬영기간: 4월 초순 부터 2주간 주말만 배역별 회차 다름 (2, 3 회차) 출연료: 협의 (회차당 10~15)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박도현 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park.dohyeon1289@gmail.com 모집 마감일: 2016-02-29

==15일 14시 업데이트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자연, 찬오 역 마감되었습니다.

 

더이상 검토하지 않습니다.

 

배우여러분의 소중한 프로필을 열어보지도 않고 닫게 만들진 마세요.

 

 

수정 역할은 아직 팀 미팅을 가질만큼의 지원자가 없어 보류 상태입니다.

 

하지만, 예정된 29일 말고 가능한 이번주 안으로 참여 여부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도현 배상

 

==14일 09시에 글 수정합니다==

 

찬오역 오디션 함께 진행하실 분들 선정하여 연락 드렸습니다.

 

지원 해 주신분들이 워낙 많아, 요청 자료 (프로필<사진>+영상) 모두 보내주신 분들 위주로 불합격 고지 하였습니다.

 

이외에, 시간이 지났거나, 요청 자료가 미흡하셨던 분들은 불합격 고지메일을 못 보내드렸을 수도 있습니다.

 

이시간부로 지원되는 "찬오" 분은 검토하지 않습니다. 지원 하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13일 22 시에 글 수정합니다==

 

박도현입니다. 

 

찬오 분과 마찬가지로 자연 분도 14 일 오전 10 시를 기해 1 차 지원 마무리 하겠습니다. 

 

아직 찬오 분 에대한 논의 중 입니다.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 안에는 오디션 참가하실 분들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함께하지 못하게 되신분들은.. 한분한분 다 연락을 드리고 싶지만,,

이부분은 상황보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14 일 오전 10 시 이후로는 "수정" 분만 지원받습니다. 

 

관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박도현 배상

 

 

== 12일 19시에 글 수정합니다 ==

 

박도현 입니다.

 

우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30분이 넘게 "찬오" 역에 지원 해주시고 계신데 그중 몇분은 답이 없으셔서 초조하신것 같네요.

 

다양한 분들 보고 캐스팅 하고자하는 욕심에 캐스팅 기간을 길게 잡았는데요.. 이게 지원자분들을 초조하게 만들고 있을줄은 상상 못했습니다.

 

우선 "찬오" 역은 2월 13일 오전 10시를 기해 1차 모집 종료 하겠습니다.

 

10시 까지 보내주신 메일들만 가지고 팀 미팅 가질 예정이오니, 그 이후에는 지원 삼가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혹시, 마땅한 배우가 선정이 되지 않을 경우 2차로 공고를 올리는 형식으로 바꾸겠습니다.

 

"수정", "자연" 분은 일정대로 캐스팅 전까지 계속 모집합니다.

 

=== 원글 ===

 

안녕하세요.

 

직장인 영화 제작 모임에서 드디어 첫번째 영화를 촬영 하고자,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영화소개를 잠시 해 드리자면,

 

국악을 전공하고 있는 "자연" 과 외국에서 오랜 유학을 하며 바이얼린을 전공한 "수정 (크리스탈)" 이

 

한곡의 컬래버레이션 음악을 만들면서 다뤄지는 영화 입니다.

 

5음계 (중.림.무.황.태) 로 국한되어있는 국악을 대변하는 여성상인 자연은 소극적이고 다소 답답하며 화려하지 않으나

 

어딘가 분명 청순한 매력이 아름다우며, 일상 생활 및 학교생활 에서도 그 단아한 성격이 표현이 됩니다.

 

반면 12음계를 사용하여 화려하게 곡을 표현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대변하는 여성상인 수정은 활발하고 개방적이며

 

화려한 아름다움이 있으며, 일상생활 에서도 그의 자유분방함이 표현 됩니다.

 

서로의 성격및 일상생활에 있어 너무도 다르기에 초반부터 서로를 못마땅해 하며 작업을 하지만, 단한번도 서로를 향해

 

웃어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젊은 대학교수인 찬오 의 중재속에서 걸작 한곡이 탄생하며 녹음실에서 마스터링 된 자신들의 곡을 들으며

 

서로를 향해 첫 미소를 보이며 그동안 너무도 닮아있는 자신들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마무리 됩니다.

 

 

현재 시나리오 작업 마무리 정도로 보시면 되지만, 작가분께서 배우분들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싶다고 하여 캐스팅 먼저 진행합니다.

 

현재 모집하는 배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연 - 국내 대학 에서 "아쟁" 을 전공 하고 있는 학생. 항상 단정하며 면바지 + 깨끗한 (무늬없는) 셔츠 + 흰색 스니커즈 를 즐겨입습니다.

           화장을 짙게 하지 않으며 (하지 않으면 더 좋습니다), 차분한 말투와 항상 다림질 되어있는 정갈한 모습입니다.

 

           // 아쟁은 촬영전 2~30 분 정도 자세만 교육 해 드리면 될것 같습니다.

          // 위에 말씀드린 이미지 처럼 가능한 화장을 안하신 자연스러운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 현재 자연이 길거리에서 노상방뇨를 한 후 정간보 (악보) 로 뒷처리를 하는 장면이 논의 중 입니다.

             (원래는 술에 취해 토한후 닦는 장면인데 어떤게 더 임팩트 있을지는 배우분 정해지시면 함께 논의 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장면이 진행된다면 치마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부담 없이 촬영될것이며, 50m 이상의 원거리에서 옆모습만 촬영 합니다.

            이장면이 추가되는 경우엔 이장면정도, 아니면 노출씬은 없습니다.

 

수정 - 어려서 여러나라를 유학 하며 바이얼린을 전공하고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노출이 심한 옷을 즐겨입으며 가슴 (혹은 등) 윗 쪽에

           문신이 있습니다. 일부러 그 문신을 드러내고 다니며, 화려한 액세서리들을 차고 다닙니다.

           성격이 자유분방하며 일상생활도 문란하기 그지 없습니다. 찬오 와는 섹스파트너 정도의 사이 입니다.

 

          // 좀 요구되는것이 많습니다.

         // 중요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영어발음이 좋으시면 좋겠습니다. (영어를 잘하는게 아니고, 발음만 좋으면 됩니다.

              한씬 에서 몇안되는 원어민과의 대화씬이 있습니다. 대본은 외우시면 되고 발음만 좋으면 됩니다.)

         //  가슴 윗쪽 혹은 등 윗쪽 (짧은옷을 입었을때 보이는부분) 에 문신이 있거나 얼굴 배꼽 등에 피어싱이 있으신분.

             물론, 분장/소품으로 가능하지만 아직 저희가 아마추어라 이미 있으신분들이면 더 자연스러울 거란 생각에 적어봅니다.

             당연히 가장 중요한건 연기력 이니, 아니시더라도 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 원어민 배우 (일반인) 와 길거리 키스신 있습니다.

          // 찬오와 베드신 있습니다 -  핫팬츠 + 탑 등으로 최대한 옷 입고 이불로 가린후 문신 및 허벅지 정도만 나오게

             촬영할 예정입니다.  그외에 노출 신 없습니다.

 

찬오 - 외국에서 학위를 취득해 국내대학에서 겸임강사를 하며 "교수" 라는 호칭으로 불리워 지길 원합니다.

           극중에 나오진 않지만 이미 와이프가 있지만, 약간 변태적 성향으로 수정을 섹스파트너로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의 청순미에 이끌려 자연에게 작업을 여러번 걸어보지만 실패하는 캐릭터 입니다.

           30대 중반 느낌이면 좋을것 같고, 조금 더 늙어보여도 좋겠습니다.

          // 수정과 베드신 있습니다. 짧은 반바지 입으시고 이불로 가린 상태로 등만 노출 될 예정입니다.

 

직장인들이 십시일반 모으고, 여러 인맥을 동원하여 촬영합니다.

 

촬영은 대부분 강남의 한 음악 녹음실에서 진행됩니다. 이외에 술집 한번, 길거리 (종로가 유력합니다) 에서 한번 이렇게 두번

야외 촬영 계획 하고 있고, 정사씬 장면 때문에 장소가 한군데 정도 늘 수도 있습니다.

 

직장인 들이 하는 촬영인지라 가능하면 주말이나 공휴일에만 촬영 하려고 합니다.

 

지원이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3월 초순에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오디션을 볼 수있을것 같습니다.

 

오디션때는 차비 정도만 지급 가능합니다. (1~1.5 만원) 제작 비용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모시는 분들수에 따라서 1 ~ 1.5 만원 사이에서

 

책정하여 현금 또는 상품권 등으로 지급 예정입니다. 확정되면 개별 연락 드릴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실력이 너무 미천하고 배우분들께 요구하는것이 많아 나름 높게 페이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총 3회차 많은분은 4회차 예상하고 배역따라 다르겠지만 회차당 10~15 로 오디션 전에 협의 마치고 진행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저희 생각이고, 혹시 누가 된다면 댓글이나 메일로 슬쩍 말씀 해 주시면 협의 후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로운 양식으로 프로필 + 사진 + 간단동영상 보내주시구요, "수정" 역에 지원 하시는 분들은 가능하시면

 

짧게 영어문장 으로 연기하신 녹음파일 보내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park.dohyeon128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