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영화과 3학년 작품에서 배우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놉시스
신비롭고 은밀하면서도 편안하고 소중한 공간, 다락방.
그 다락방 안에서의 성숙하지 않은, 그러나 소녀의 끝자락에 있는 세 명의 여고생. 그 소녀들의 작은 일상 속에서 그녀들의 사랑, 꿈, 우정을 보여주려 한다.
수능이 끝나고 아지트에 모인 셋. 소녀의 끝자락과 어른의 시작점에 선 그녀들의 염색이 시작된다.
캐릭터
영화에는 총 3명의 여고생이 출연합니다. 그 중 저희는 2명의 여고생을 구하고 있습니다.
1) 달아
달아는 발랄하고 귀여운 캐릭터 입니다. <뜨거운 것이 좋아>에 나오는 소희같은 이미지(성격은 다릅니다) 입니다.
10대의 끝자락을 보내면서 '교복입고 전국일주 하기'를 꿈꾸고 있는 소녀입니다.
2)세나
세나는 시크하고 새침한 캐릭터 입니다. 세나는 친구들과 졸업하기 전에 같이 염색을 하자고 제안하는 조금은 엉뚱한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촬영
1월 22일~27일 사이에 3회차 정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장소
촬영장소는 부산에 있는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스튜디오에서 진행됩니다.
모두 스튜디오 촬영이기 때문에 장소이동은 없습니다.
연락처
제작 김경해 010-2581-2827 lllkhkhlll@hanmail.net
박서아 010-5428-4930 seuah88@hanmail.net
꼭 고등학생이 아니셔도 됩니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배우분들의 많은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이메일로 프로필과 사진을 보내고 문자 한통 보내주시면 확인하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 글 하나로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