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단편영화 <우리들의 특별한 안녕>에서 20대 후반~30대 초반 여성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촬영기간이 4일이지만 두 배역은 하루 정도만 나와주시면 됩니다. 시나리오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상 그다지 비중 있거나 어려운 연기가 아닙니다. 대사는 없습니다.
<우리들의 특별한 안녕>은 연출인 저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영화입니다. 재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어설픈 글솜씨나마 정성을 다한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작품입니다..
촬영지분이 그닥 크지 않아 넉넉한 페이를 보장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사실 주변의 아는 분께 잠깐만 도와달라고 부탁할 정도의 출연이긴 하지만 생각하는 이미지를 찾는 것이 쉽지가 않아 이렇게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최대한의 선에서 맞춰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로필을 보내주실 분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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