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승> (가제) 연출자입니다.
졸업작품으로 단편영화 <그승> (가제) 기획, 제작 중입니다.
5월 초 정도로 촬영날짜 생각하고 사전 작업 진행 중입니다.
*장르 : 미스테리 / 공포 / 드라마
*로그라인 : 부당한 현실에서 도피해 자신들만의 유토피아를 꾸린 청춘들. 불안정한 유토피아와 청춘들이 붕괴되어 가는 과정.
*등장인물 :
이수연 (20대 중후반 / 여자) - 암울하고 불우한 성장기를 겪고, 현대 사회의 이면을 일찍이 경험하여 일찍이 성숙해진 인물. 이 후 모든 것을 거부하고 흘러가는 대로만 살아가는 보헤미안.
이러한 내용으로 현실에 도피해 특정 공간으로 숨어든 청춘들의 이야기 입니다.
청춘들의 이야기라고 샤랄라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1960년대 성행했던 반문화의 컨셉으로, 그당시 히피 (hippie) 와 보헤미안 (bohemian) 캐릭터를 가져왔습니다.
그 당시 의상을 참고하여서 약간의 노출이 있는 의상들일 것 같습니다.
참고하여 지원해주시면 감사히 읽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메일 주실 때 이전 연기 영상과 함께 첨부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히 읽겠습니다.
이번 작품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만큼 좋은 인연 만나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