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영상위 지원작 단편영화 <그 후>입니다.
연명치료 중인 어머니를 둘러싼 윤하와 아버지의 갈등을 다루고 있는 영화입니다.
50대 초중반의 병환중인 어머니 역할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설정으로 인해 대사는 없지만 영화에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메일 주소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iona_as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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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 중인 어머니의 존엄성과 여성성을 위해 존엄사를 원하는 윤하는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에 대해 거부감을 나타낸다. 가족 모두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어머니를 돌보기 힘든 현실적인 문제에 도달하고 만다. 그러던 중 윤하는 이기적이라 생각했던 아버지의 속내를 엿보게 되며, 사랑의 또 다른 방식이었음을 인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