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중앙영화제작동아리 <돌빛>에서 배우분을 모집합니다(반드시 다 읽고 지원해주세요)!

******마감입니다*****



모든 지원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메일 제목에

[돌빛]배역이름/배우이름/나이 양식 지켜서 보내주세요.

예) [돌빛]지현/김고려/28

 

따로 질문이 있으신 경우 위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위의 배역 칸에 공지한대로 총 세분의 연기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전문적으로 영화를 제작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뛰어난 경력 없이도 함께 열심히 만들어가실 배우분을 구합니다.

 

 

 

[줄거리]

2년째 아나운서 준비중인 지현은 돈도 없고, 취직도 잘 안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먼저 아나운서가 된 여자친구와도 크게 다툰 그는 그야말로 8포세대의 아이콘과도 같은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게 된 지현은 아나운서 지망생인 자신이 피싱을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장르] 코미디

 

 

[등장인물]

* 잘 읽어보시고 꼭 해당되는 분들만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지현(남, 28세)

가난한 아나운서 준비생.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때로는 어설프기도 하고, 눈치 없이 능글맞기도 합니다. 아나운서 지망생이긴 하지만 코미디인 만큼 도리어 어설픈 모습이 더 재미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소리 연기가 많기 때문에 좋은 톤을 가진 배우분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수연(여, 27)

지현의 여자친구로 아나운서 준비생활을 함께 하다 작은 방송사에 취업이 됨.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주인공의 심경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입니다. 주인공에게 차가우면서도, 아련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연기가 필요합니다.

 

 

박 팀장(남, 30대)

보이스피싱 사무실의 팀장. 자신이 딱히 범죄자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비즈니스맨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허술한 면이 많다.

일단 나이가 좀 있으시거나, 혹은 그렇게 보이시는 분을 원합니다. 본인은 진지하지만, 보는 사람은 조금 우스운 역입니다.

 

 

코미디인 만큼 진지하면서도 웃음을 줄 수 있는 배우 분들의 연기가 굉장히 중요한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각 인물들에 대해서 완전히 정해놓은 인상은 없어서 함께 만들어 가길 원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혹시 영상이 있으시면 영상을 보내주시면 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촬영일 : 2월 28일, 3월 1일

오디션 일정 : 2월 5일~7일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