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무표정이라(가제)] 20대중후반~30대 초 주연(여1) 조연(남2,여1) 모집

kidneybeen 2018.05.28 12:46:05 제작: 강민경 작품 제목: 무표정이라(가제) 감독: 강민경 극중배역: 여자1-리원(31), 기자이자 방송국 메인 앵커 / 여자2-체시(31), 방송기자/ 남자1-현우(37), 사회부 부장 기자/ 남자2-강표(36), 성형외과 의사 촬영기간: 6월 7일,8일 2회차 (배역에 따라 1회차일 수 있습니다) 출연료: 리원 20만원,체시 10만원,현우 15만원,강표 15만원 모집인원: 4명(남자2, 여자2)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강민경 전화번호: 이메일: mingyeong.kang@dadastudio.co.kr 모집 마감일: 2018-05-30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무표정이라(가제)>에서 주연, 조연배우를 모집합니다.

 -러닝 타임: 약 10분

드라마 장르이며 2회차 촬영 예정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무표정이 되어버린 여자가 소통의 중심에서 사회를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무표정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눈치보는 표정, 인위적인 표정이 대조되는 내용이며

우리 사회가 얼마나 타인의 표정에 통제받고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무표정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갈 여자 배우 1분과, 이와 대조되게 풍부한 표정으로 몰입감을 더해줄 남자 배우 2, 여자 배우 1분을 모집합니다.

 

 

1. 여자1- 리원 역 : 31살의 방송기자. (20대 중후반~)

우연한 계기로 무표정이 되었다.

하지만 사회를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편한 존재로 인식한다. 그들의 이익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한 존재로.

 

2. 여자2- 체시 역 : 31살의 방송기자. (20대 중후반~)

리원의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로, 긍정회로만큼은 타고났다.

무표정인 리원이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해준 1등 공신.

엉겁결에 리원의 1년 후배 같은 방송국 방송 기자가 된다.

 

3. 남자1- 현우 역 : 37살의 사회부 부장 기자. (20대 후반~)

적당히 튀지도 않고, 선배들에게도 적당히 아부하면서 기자 생활을 해왔다.

그 덕에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에 사회부 부장이 되고 메인 앵커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무표정의 후배가 들어 왔다.

 

4. 남자2- 강표 역 : 36살의 성형외과 의사. (20대 후반~)

승부욕이 강해서 학창 시절 1등을 악착같이 지켰고, 의대 생활도 훌륭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성형외과를 전공해서 강남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개인 병원을 차리지만 적자에 허덕인다.

그러던 중 무표정의 리원이 환자로 온다.

 

 

촬영은 6월 7일, 8일 2회차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배역에 따라 1회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팅 일정은 30일 수요일, 31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배우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지원시 이메일로 프로필과 출연 작품 영상 혹은 영상 프로필(대사필수) 꼭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원이메일 : mingyeong.kang@dadastudio.co.kr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