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좀비가 된 동생 '인수'와 함께
낡은 창고에 갇힌 '현수'는
하루 하루를 초조하게 버티지만
결국 극한의 굶주림을 참지못해
'인수'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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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블랙코미디
ex) 더 랍스터, 헤이트풀8, 저수지의 개들
***블랙코미디의 특성상 우스꽝스러운 상황에서 뻔뻔하고 능청맞은 연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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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현수' (20대 중후반 / 남자 / 요리사 / 선악이 애매한 외모 ex) 박해일)
인수를 매우 아끼고 사랑하지만, 결국 극한의 굶주림의 본능 앞에 무릎꿇는다.
***현수는 귀뚜라미를 잡는 장면이 있기 때문에 벌레에 거리낌이 없는 분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수' (20대 초반 / 남자 / 대학생 / 통통하며 장난끼 있는 외모 ex) 안재홍)
창고에 갇히고 좀비가 된다. 형의 말에 반응하나 점점 좀비의 본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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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졸업작품 '먹다'의 주연배우 2분을 모십니다!
촬영은 7월 말에서 8월 초 중에 찍을 예정이고,
회차는 1회차에서 추가촬영이 필요하면 2회차입니다.
lyeos9@naver.com 으로 간단한 포트폴리오(사진필수)와 원하는 배역을 보내주시면
시나리오와 미팅날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