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영화전공 단편영화 <회로>에서 주연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고노시온 2018.06.14 01:15:21 제작: 명지대학교 작품 제목: 회로 감독: 고정연 극중배역: 30대 중반 회사원(남). 30대 초중반 여자. 30대 초중반 회사원(남) 촬영기간: 8월 11-13일 3회차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조연출 강혜연 전화번호: 000-0000-0000 이메일: filmmaker123@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6-22

 

기획의도 

 

지금 사회엔 암묵적으로 회사를 회사원을 을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 과로나 근무에 관련된 문제가 일어나면 회사는 침묵한다

 

과로로 극단적인 선택을 도형. 이를 규명하려는 혜진. 회사에 선에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도형이 수도 있는 양면성을 지닌 박주임. 셋이 엮여있는 상황을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바라보려 한다

 

 

 

로그라인

 

회사에서 사라진 도형. 아내 혜진이 회사에서 동료 박주임과 부딪히게 되는데 그는 도형과 닮아 있다

 

 

도형(대리) / 30 중반 /

 

평소 피곤해보이는 얼굴. 우리나라 많은 회사원을 대변한 인물로 영업직 특성상 일을 잘하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음.

많은 사원들을 앞에 두고 무시당하며 자존감이 낮아짐.

핀잔을 주는 부장때문에 많은 초과업무를 하게 되고 집에서까지 일을 하게 되며 일과 (일상생활) 경계가 사라짐.

 

혜진 / 30 초중반 /

 

도형과 마주칠 시간이 저녁밖에 없지만 도형이 집과 일의 경계가 사라진 둘은 교류를 잦게 하지 않는다

혜진은 그런 도형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도형에게 회사얘기를 들어보지만 대답을 하지 않는 도형때문에 없다고 생각한다

도형이 사라진 혜진은 도형의 진상을 규명하려 한다.

 

박주임(동료사원) /30 중반 /

 

도형과는 거리가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그냥 스쳐가는 회사원.

현재에 도형의 자리를 채우게 되고 그의 자료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선뜻 자료를 주지 못하는 그는 도형과 비슷한 행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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