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졸업작품, 외부 포트폴리오
<시놉시스>
딸 연희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연희아빠.
회사에서 짤린 후 가족들에게 말하지도 못한 채 단칸방에서 게임아이템을 팔아가며 겨우겨우 생계를 유지해나간다.
집주인아줌마는 그런 연희아빠를 보며 잔소리만 늘어놓는다.
연희아빠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단골 중국집 배달부와 아이템 거래를 하려는 데,
자신의 캐릭터를 죽이고 아이템을 빼앗아가는 배달부!
필사적으로 그를 찾아나서는 연희아빠.
과연 그에게서 아이템을 돌려 받을 수 있을까?
<배역>
-짜장면 배달부: 20대 초반.
연희아빠와 게임아이템 거래를 하기로 하지만, 그의 캐릭터를 죽인 후 아이템을 빼앗고 도망가버린다.
연희아빠가 게임활동을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가정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인물.
가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의 생계를 위협한다.
-주인 아줌마: 4-50대.
월세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연희아빠를 보며 잔소리를 늘어놓는 아줌마.
억쎄게 느껴지지만 마음으로는 진심으로 연희아빠와 그의 가정을 걱정하고 있다.
연희아빠의 가정은 이해하지만, 게임하며 돈버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인물.
<지원방법>
lilblack@naver.com 으로 메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