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단편영화 <소음> (가제)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ysw4618 2018.06.23 22:06:16 제작: 김현진 작품 제목: 소음 감독: 정도영 극중배역: 20대 초반 남 아들역 / 50대 초반 남성 아빠역 촬영기간: 8/2 - 8/4 , 3회차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양승욱 전화번호: 이메일: ysw4618@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7-08

 

1. 기획의도

 

사람들은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다 가족들과의 갈등을 겪는다.

생물학적으로 가장 가까운 존재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먼 존재이기도 하다.

가족이기에 쉽게 상처 받고 쉽게 싸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가족이기에 쉽게 화해하고 용서할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가장 가까운 존재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먼 존재인 아버지와 아들 (父子).

두 남자의 상처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를 짧은 단편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2. 로그라인.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세훈. 세월이 흐를수록 아버지와 세훈과의 관계는 더욱 침묵 속으로 빠져든다.

 

어느 날,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실직으로 인해 두 남자는 집에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홀로 생활비를 마련하게 된 세훈에게 오랫동안 관리하지 않은 낡은 피아노가 눈에 들어오게 되고, 세훈은 아버지와의 사연이 묻은 낡은 피아노를 팔아넘기려고 하는데....

 

3. 배역 

 

이세훈 (20대 초반. . 아들)

 

20대 초반의 대학생.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강압적인 교육과 태도로 인해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의 실직으로 본인이 집안의 생활비를 마련해야한다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으로써의 능력을 잃은 아버지를 무시하고 한심하게 바라본다.

 

이형우 (50대 초반. . 아버지)

 

50대 초반의 중년 남성.

젊은 시절 강압적이고 가부장적인 태도로 인해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다.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인해 집에 있게 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제서야 형우는 집과 가족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지만, 이미 형우와 아들 세훈과의 관계는 얽혀버린 실타래처럼 풀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 이후였다.

 

4. 지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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