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TV 방송국 KTN에서 단편영화 <사랑해서 그래>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joychoi 2018.06.24 14:12:09 제작: 고려대학교 TV 방송국 KTN 작품 제목: 사랑해서 그래 감독: 박태림, 전예진, 최은아 극중배역: 20대 남자대학생, 20대 여자대학생 각 1명 촬영기간: 7월 1일, 7월 3일 2회 차 출연료: 1회차 5만원(인당) 모집인원: 2명(남1, 여1)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010-7545-7131 이메일: luovoy@daum.net 모집 마감일: 2018-06-24

고려대학교 TV 방송국 KTN에서 단편영화 <사랑해서 그래>에 출연할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20대 초-중반의 남성 한 분, 여성 한 분을 주연배우로 모시고 싶습니다.

 

촬영일은 7월 1일 일요일, 7월 3일 화요일로 예정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촬영은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배우오디션은 6월 26일 화요일 오후 1시, 고려대학교 홍보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디션은 지정연기와 자유연기로 진행 될 것이며, 지정연기는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학생이라 출연료를 많이 못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은태와 예림은 사귄 지 얼마 안된, 일명 닭살커플이다. 은태는 예림의 질투가 귀엽기만 했고, 자신의 휴대폰은 자주 들여다보는 것도 모두 관심의 표현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예림의 행동은 점점 집착에 가까워졌다. 은태가 어디에 있든 인증사진은 필수. 잠깐이라도 휴대폰을 안 보고 있으면 그녀의 연락이 쌓여져 있었다. 언제나 은태가 있는 장소와 함께 있는 사람들을 의심하곤 했다. 그러다 자신의 팀플 회의 자리에도 무작정 찾아온 예림을 본 은태는 그녀와 다투고 만다. 그녀의 사랑방식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한 은태는 예림과 헤어지기로 다짐한다. 집으로 가는 길, 은태는 예림을 마주친다. 헤어지자고 통보를 하지만, 억지로 자신의 반지를 끼워주며 붙잡는 예림을 보고 무서워진 은태는 집으로 도망친다.
 

**인물 설정**

전은태: 예림의 남자친구. 남한테 잘 맞춰주고 잘 챙겨주는 성격

최예림: 은태의 여자친구. 과거 데이트폭력 피해자. 겉모습은 애교많고 잘 웃는 캐릭터이지만 소유욕이 강하며 자존심이 강함.

 

메일 luovoy@daum.net 으로 사진을 포함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6월 25일 오전 1시까지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