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졸업작품 <한창>에서 연기해주실 노년의 배우님을 찾습니다.

boxcard 2018.07.09 00:56:07 제작: 세명대학교 작품 제목: 靑春 / 한창 감독: 이하진 극중배역: 60대 할머니, 70대 할아버지 촬영기간: 9월 말~10월 초 시작 출연료: 1회 4~5만원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 이하진 전화번호: 010-4505-7438 이메일: bitb900@gmail.com 모집 마감일: 2018-07-31

세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졸업작품에 출연해주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작품 정보

제목 : 靑春 / 한창

장르 : 로맨스

감독 : 이하진

 

기획의도

'늙음의 미학이란게 자기감정에 솔직해지고 당당해진다는거 그리고 흑심없는 진심으로 다갈수있다는 것' 이라는 한 동영상 사이트의 댓글을 보고 졸업작품의 주인공들의 나이대를 노년으로 잡고 그들이 보여주는 꾸밈없고 솔직한 사랑이야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시놉시스

길고 힘든 결혼 생활을 마무리 한 후 아들부부와 살고 있는 영순, 이사온 동네의 노인정에 구경갔다 노인정을 청소하고 있는 창식과 마주친다. 아내와 사별한 후 홀로 살고 있는 창식은 노인정에서 영순에게 첫눈에 반하게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만 영순은 끊임없이 거절한다. 과연 창식은 영순의 마음을 얻어 낼 수 있을까?

 

모집역할 소개

이영순 : 68세. 얼마 전 남편과 꿈에 그리던 황혼 이혼을 한 할머니이다. 4남매 중 막내인 남편과 결혼하는 바람에 젊은 시절부터 시어머니와, 아가씨들에 치이며 시댁살이를 해왔고, 철이 없었던 남편은 젊어서나 늙어서나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리고 주변 여자인 친구들을 만나기 바빴다. 오로지 자식들 만을 보며 참고 살아온 할머니는 자식들이 모두 시집, 장가를 가자 마자 황혼 이혼을 하게 되었다. 남자라면 치가 떨린다고 이야기 할 정도로 혼자 살고 싶어하는 할머니이다.

 
김창식 : 71세. 2년전에 아내와 사별하고, 곧 결혼할 딸이 있는 할아버지이다.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도 마음은 소년같은 순수함과 열정을 가졌다. 영순을 보고 첫눈에 반해 마주칠때마다 끊임없이 대쉬를 하는 열정을 가졌다.

 

지원 방법

bitb900@gmail.com 으로 포트폴리오를 보내주세요!

필수 사항

> 포트폴리오 안에 프로필 사진(가장 최근이면 더 좋습니다!)과 연기를 볼수 있는 영상을 보내주세요.

> 제목은 [배우님 성함/oo역 지원]으로 해주세요.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따로 연락을 드려 시간을 맞춰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글은 지난 4월 16일 올린 모집글과 같은 글입니다. 그때 지원해주셨던 배우님들 중 하고 싶으신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다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위에 적힌 핸드폰번호나 이메일주소로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