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방송국 방송제 단편영화에 출연해주실 20대 남자배우 2분을 찾습니다~! (모집마감)

yms06268 2018.09.13 23:29:48 제작: 한성대학교 방송국 HBS 작품 제목: (미정) 감독: 강지수, 민경아 극중배역: 20대 대학생 촬영기간: 9월29일, 10월 중 출연료: 15만원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강지수 전화번호: 010-2630-0387 이메일: hansunghbs@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9-14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조기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대학교 방송제 단편 영화/드라마에 출연해주실 20대 초중반의 남자 배우 2분을 찾고 있습니다! (김동호 역, 이영철 역)

출연료는 15만원 이며, 9월22일에 간단한 면접 진행할 계획입니다.

 

 

 

 

<장르>

단편 영화/드라마 (20분)

 

 

<시놉시스>

‘동호’는 그동안 부모님의 속 한번 썩이지 않고 잘 지내온 착한 아들이다.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만해도 친구들과 나름 잘 지냈고 공부도 곧 잘 했었는데 이상하게 대학 생활은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다. 친구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얼마 없는 친구들은 모두 ‘동호’를 챙기지 않고 학교에 있던 없던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이젠 그냥 혼자 다닐까 하다가 갑자기 ‘동호’의 눈에 아무에게도 정을 주지 못하고 일명 아싸가 되는 것을 자처하기로 유명한 ‘영철’이 눈에 밟힌다.

‘쟤는 왜 저러고 다닐까? 혼자 다니면 외롭지는 않나?’… ‘영철’에 대한 ‘동호’의 궁금증은 점차 커져만 가고...

‘동호’는 용기를 내어서 ‘영철’에게 다가가 보기로 한다. 하지만 예상했듯이 ‘영철’은 쉽게 마음을 열어 주지 않는다. 그래도 ‘동호’는 ‘영철’과 자신이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캐릭터 소개>

김동호 / 외로운 대학생.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일 한 번 안내고 친구들과 잘 지내며대학까지 순탄한 생활을 하다 군대에 가게 됨. 전역 후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며 1년 동안 쉬다가 어렵게 복학을 결정함. 쉬는 1년 동안 주변 사람들과연락이 끊긴지 오래됨. 그래서 항상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지만 고민거리를제대로 털어 놓을 사람 하나 없어 외로워한다. 하지만 막상 남들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고 하는 캐릭터

이영철 / 가난 속에 고통 받는 삶을 견딜 수 없어 어린 나이에 아버지와 탈북을 하여 서울에 살게 되었다. 마음 한 구석에 항상 북에 두고 떨어져 있는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아버지에게 남한에서 북한사람이라는 걸 밝히면 불이익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어 왔던 터라 자신이 탈북민이라는 사실을 숨기며 살아왔다. 어렵게 대학에 입학했지만 대학 생활에 적응 하지 못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죽이며 살아가는 캐릭터

 

 

 

 

<촬영날짜>

첫 촬영: 9월29일, 10월 중으로 촬영 (총 10회 촬영 예정입니다.)

 

 

<촬영장소>

촬영은 주로 한성대학교와 한성대학교 주변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지원방법>

hansunghbs@naver.com 으로 간단한 프로필 작성해서 메일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