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여자대학교 10분 단편영화 <WISH> 남,여 주연 모집합니다.

07 2018.09.17 15:12:45 제작: 숭의여자대학교 영상제작과 작품 제목: WISH 감독: 김혜지 극중배역: 20대 초반 남자 대학생, 여자 대학생 촬영기간: 10월 1일 월요일, 10일 수요일 2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김혜지 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hyej1113@daum.net 모집 마감일: 2018-09-23

안녕하세요. 숭의여자대학교 영상제작과 1학년팀에서 10분 단편영화 <WISH> 남녀 주연을 구합니다.

배우고 있는 입장으로 조금 더디거나 촬영하는데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습니다!

 

<남자 배우>

 

이름: 정재현 (남)

나이: 20

특징: 대사가 많이 없고, 과의 청일점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지만 소심한 설정입니다. 

 

<여자 배우>

이름: 예시현 (여)

나이: 20

특징: 재현을 싫어하는 입장에서 재현에게 독설을 날리는 인물입니다. 차갑고 세련된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촬영 정보

 

-10월 1일 월요일 오후 1시~8시, 10일 수요일 오후 4시~ (미정) (예상)

-장소 숭의여자대학교 별관

 

 

 

시놉시스

 

재현과 시현의 과 내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휴대폰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과 동기 내에서 은연중에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고 소문이 난 친구가 죽게되고, 그런 휴대폰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과 내에 동기들이 모두 욕심을 내기 시작하며 급기야 서로를 의심하고야 마는데...

 

두 인물 주요 대사

 

시현   “야 그러다 사물함 안으로 들어가겠다”

재현   (허둥지둥 사물함 문을 닫으며 지나가는 시현을 쳐다본다.) 예시현 너 대체 나한테 왜 그래.”

시현   “뭘?”

재현   “니가 더 잘 알잖아”

시현   “아~ 네가 숨기고 있는 거? 잘 알지.”

재현   “너. 대체 뭐야. 뭔데 나한테 이러는 건데.”

 

시현   “참 사람이라는 건 무서워. 난 그중에서 가장 믿었던 사람으로부터의 배신이, 제일 무섭고 소름끼치는 거 같아.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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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날짜는 9월 27일 오후 6시 이후입니다. 장소는 서울 중구(명동) 예상중입니다.

 

이메일 양식

 

제목: [이름/나이/지원하는 역할]

내용: 가지고 계신 자기소개 파일들 (필수 아님), 사진 최소 1장 이상 메일 첨부파일 (필수!!)

 

hyej1113@daum.net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