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단편영화 <그곳에 네가 있었다> 에서 20대 초중반 여주, 10대 후반 여주 동생 역을 구합니다.

스탠 2018.09.30 21:16:14 제작: 부산경상대학교 방송영상영화과 작품 제목: 그곳에 네가 있었다 감독: 구혜린 극중배역: 20대 초중반 여주, 10대 후반 여주 동생 촬영기간: 여주 10월 13,14일 여주 동생 10월13일 출연료: 여주 이틀 13만원 (교퉁비x,식비 지원) 여주 동생 6만원(교통비 x,식비 지원)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윤중(제작), 강영희 전화번호: 010-4017-1825 이메일: molle12@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10-03

영화 명 : 그 곳에 네가 있었다

 

주제: 이별과 상실의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

 

장르: 드라마, 로맨스, 로드무비

 

기획의도: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나 자신과 가깝게 지냈던 사람과의 이별을 불가피하게 맞이하게 된다. 그 죽음으로 인해 영원히 자신을 망가뜨리면서 계속 살 수는 없다. 자신이 균형을 잃어버렸을 때 회복하는 노력과 그 원동력이 되는 것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로그라인: 가영은 마지막으로 온 편지와 사진을 가지고 낯선 남자를 찾아 나선다.

 

러닝타임: 10분(8씬 분량입니다)

 

촬영일정(날짜는 확정이지만 시간은 대략적으로 가정한겁니다)

 

여주-10월 13,14일(13일 9시부터 4-5시, 14일 오후 12시-4-5시)

여주 동생-10월 13일(9시부터 1-2시)

 

등장인물

 

윤가영(24) - 작가 지망생이다. 가족하고는 멀리 떨어져 혼자 살고 있다. 어린 동생의 죽음에 충격으로 가끔씩 가영의 머릿속에 환청이 들리거나 동생의 모습이 비춰진다. 하루하루  감정의 컨트롤이 힘들어지고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때 일기장에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적나라하게 적어간다. 이러한 삶속에 가영의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낯선 남자로부터 오는 편지와 사진. 가영이 삶을 살아가는데 원동력이 되어준다. 

 

가영 여동생(10대 후반)- 이유도 모른 채 죽음을 맞이한 인물

 

대사가 전부 나레이션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목소리가 중요합니다!

 

(윤가영,24)

여성스럽고 가녀린 목소리

긴머리하고 중간머리

외롭고 우수에 찬 눈빛, 아련한 표정 연기,동생의 죽음으로 인한 불안증세, 절규하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수수하고 청순하게 생기신 분(화장기가 많이 없으신 분)

옷 스타일: 허니와 클로버에서 나오는 아오이유우 스타일

 

(가영 여동생, 19(10대 후반이지만 나이대가 있으셔도 지원 가능합니다)

교복을 입어야 합니다, 수수하게 생기신 분, 멍하니 한 곳만 바라보거나 어두운 분위기의 얼굴(화장기 없으신 분)

 

 촬영장소: 해운대, 다대포, 금정구 (부산에서 촬영합니다) 

  

행동하고 표정 연기가 많이 필요해서 영상 파일 꼭 첨부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7명의 적은 스태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인연 만나서 잘 찍어보고 싶습니다!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에서 거주지가 있으신 분 위주로 지원 많이 부탁드립니다!

(부산에서 거주하시지 않으신 분은 교통비나 이동수단은 개인 부담입니다)

 

저희가 생각한 이미지가 맞으면 시나리오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바로 보내드리지는 않고 조금 시간이 걸려도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