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A와 B는 음식점에서 제법 진지한 의미 없는 말싸움을 한다.
서로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이 온다.
연출의도 :
이해와 알고있음은 다르다
인물소개:
A - 환경보호자 / B의 오늘만 사는 주의를 비판한다
B - 열정없는 욜로족 / 당장의 행복이 아닌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는 A를 이해하지 못한다
점원 - 여성 혹은 남성 / 일이 능숙하지 못하며 기억력이 나쁘다. 덤벙거림.
영화의 전체적인 톤은
모두 각자의 이야기를 하지만,
무심함을 베이스로 가져가길 원합니다.
편안하고 자연스런 대화 위주의 영화 입니다.
dudghkrhk00@naver.com 로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