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단편영화 '악전고투'에서 4~50대 여자배우님을 구합니다. (부산 거주자 우대)

Inyork 2018.10.16 16:11:46 제작: 동서대학교 영화과 작품 제목: 악전고투 감독: 백승훈 극중배역: 50대 중반의 병든 어머니 촬영기간: 10월 26~28일 출연료: 협의 후 결정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정인혁(조연출) 전화번호: 010-5504-7534 이메일: evih7534@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10-19

<시놉시스>
김한철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아버지의 장례를 끝낸 동진이 집으로 돌아간다.
그 때, 명회는 자신의 오랜 친구인 한철에게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한철의 집으로 향하고, 동진을 만나 돈을 갚으라 독촉한다.
아버지의 유서에 친구의 빚을 갚으라는 내용이 있었고 부조금으로 받은 돈이 남았지만, 어머니를 부양하며 살아가야할 동진은 돈이 없다며 오리발을 내민다.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던 명회와 동진,
명회는 거친 실랑이를 벌이던 중 심장발작으로 쓰러지고, 동진은 그를 살릴수도 죽일수도 없는 상황속에 명회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모집 배역>

유명옥(49)

죽은 김한철의 배우자. 동진의 모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병원에서 지속적인 관리를 받아야 하지만 큰 액수의 병원비와 약값을 감당하기 힘들어 자택에서 요양중이다.

가정을 꾸려나가려 비참하게 살았던 죽은 김한철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동진은 죽은 아버지처럼 살지는 말기를 바란다.

 


< 작가의도>
사연없는 악인은 없다.
세상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사연이 있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악해질수도 선해질수도 있을 뿐
절대적인 악인도, 절대적인 선인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보이고싶다.

관심있는 배우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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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프로필과 생각하시는 개런티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부산 배우분들을 우대합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