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 크리틱 단편 영화 <엄마가 결혼한대>에서
50세 조연 배우 경화 역 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감독은 2017년 단편 작 <꽃들>의 감독 전도희입니다.
기획 의도
: 누구나 사연이 있고 각자의 아픔이 있다.
트라우마를 가진 이가 스스로를 볼 수 있게 되고, 천천히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
시놉시스
: 대학생 태희는 대학 때문에 엄마와 떨어져 살고, 어딜 가든 항상 어린 남동생을 데리고 다닌다.
어느 날, 갑자기 태희의 엄마인 경화가 서울로 올라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려준다.
인물 설명 (경화)
: 50세 여성.
태우(9세)와 태희(23세)의 엄마. 태우는 죽고 태희는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기에 지방에서 혼자 거주 중이다. 태우가 죽은 지 어연 5년. 곁에서 자신을 보듬어준 남자친구 재권과 결혼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아직 태우의 죽음에 벗어나지 못 하고 있는 태희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기 위해 서울로 오게 된다.
경화 역 레퍼런스 배우로 ‘서영화’ 배우님으로,
사연 있고 깊어 보이는 마스크의 캐릭터를 생각 중입니다.
촬영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광진구 강변역 부군)에서 진행 될 것이며,
촬영 일자는 11월 19일(월)~ 28일(일)로 경화 역 배우는 약 2-3일간 촬영하게 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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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일정은 10월 29일 (월요일) ~ 11월 2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오디션 장소는 숭실대학교 학생회관 1층입니다.
경화 역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선 기입된 메일로
연락처와 프로필, 현재 신장 정보, 연기 영상을 보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이 따로 없으신 분께선 아래 첨부 파일 속 장면을 간단히 촬영하여 보내주시면 됩니다.
확인 후 오디션 일정 조정을 위해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