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워크샵 영화제 <내가 만드는 편성표> 엄마 배우 모집

내래 2018.10.27 01:51:09 제작: 청주대학교 영화과 작품 제목: 내가 만드는 편성표 감독: 이아현 극중배역: 40대 초중반 엄마 역할 촬영기간: 11월 9일 1회차 예정 출연료: 합의 예정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이나라 (제작부) 전화번호: 010-5325-6571 이메일: e.dlskfk@gmail.com 모집 마감일: 2018-11-05

청주대학교 영화과 워크샵 영화 <내가 만드는 편성표>에서 40대 초중반의 역할 어머니 배우를 구하고 있습니다!

 

로그라인 : 엄마를 위해 라디오 방송국을 찾아가는 채아.

 

주인공 : 

 

윤채아(10) - 초등학생 3학년 채아. 엄마를 위해 라디오 방송국을 혼자 찾아갈 정도로 천방지축 여자 아이다. 

 

엄마(42) - 혼자서 동네 작은 옷 가게를 운영하는 채아의 엄마. 항상 라디오를 틀어놓고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낸다. 항상 라디오를 듣는 이유는 단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인지 경품을 받고 싶어서 인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길 했으면 좋겠는지는 모른다. 

 

승우(28) - 라디오 진행자.

 

시놉시스 : 어느 날 천방지축 초등학생 3학년 채아는 중간에 학교를 짼다. 동네에서 작은 옷 가게를 운영하는 채아의 엄마. 최신형 스팀다리미를 가지고 싶어서 매번 라디오에 경품 신청을 한다. 채아는 엄마가 스팀다리미를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을 알고 있다. 이미 방송국에 전화도 해보고 해봤지만 다 실패해서 무작정 방송국을 찾아간다. 만들어놨던 지도를 가지고 가서 방송국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들어갈지 몰라 한다. 그러다 자신과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어린이 합창단을 보게 되어 그들과 같은 팀인척을 하고 방송국에 들어간다. 하지만 선생님과 합창단 아이들에게 들켜 도망친다. 혼자 복도를 돌아다니던 중 방송국 가드를 만나 쫓겨날 뻔 한다. 때마침 지나가던 방송국 직원의 전화를 듣고 꾀를 부려 어린이 합창단인데 길을 잃은 척을 하고 자신을 라디오 부스 앞으로 데려다 달라고 한다. 하지만 이미 눈앞에서 어린이 합창단이 들어가고 문이 닫히는 걸 보게 된다. 아무리 문을 열려고 해도 실패한다. 혼자 쓸쓸히 복도에 앉아 슬퍼하는 채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고 라디오 진행자가 나온다. 라디오 진행자에게 말을 걸어 자신의 엄마가 스팀다리미를 가지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나눈다. 그렇게 스팀다리미 말고 다른 작은 경품을 선물로 받게 된다. 같은 시각 엄마는 가게 문을 닫고 밖에서 채아를 기다리고 있다. 멀리서 경품 박스를 들고 신이나게 걸어오는 채아. 엄마에게는 방송국에 다녀온 것은 비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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