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단편영화<겨울이 가면> 배우모집 합니다!

김동민2 2018.11.02 10:51:53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감독 정지수 작품 제목: 겨울이 가면 감독: 정지수 극중배역: 18살 소녀(여자),6살 소율 (여자) 촬영기간: 12월 7~9일 출연료: 소녀 8만원(회차 당),소율 8만원(회 차당)*협의가능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감독 김동민 전화번호: 010-2405-5535 이메일: heyeunsu@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11-08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에 재학중인, 단편영화 <겨울이 가면>(가제)의 조감독을 맡게 된 김동민입니다. 저희가 모집중인 배우는 18살 소녀(여)와 6살 소율(여)입니다.! 간단한 로그라인과 영화에 나오는 한 씬 설명 드리겠습니다.


 


로그라인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새엄마는 새로운 남자를 따라 미국으로 떠나고 홀로 남겨지게 된 소녀는 새엄마를 따라 곧 떠날 이복동생과 마지막 일주일을 함께한다.


 


 


s#8. 눈 쌓인 거리 / 노을 지는 저녁


 


 


눈이 내리는 도로위로 차들이 지나간다. 소녀가 다급하게 거리를 뛰어다닌다. 불안감에 휩싸인 소녀의 얼굴.


소녀


율아!! 소율!!!! 율아!!!! 율아!!!


율!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율이. 소녀를 발견하곤 베시시 웃다가 소녀의 발을 바라본다. 소녀도 자신의 발을 보곤 맨발임을 알아차린다. 소녀의 발을 보고 울기 시작하는 율.


 


 


소녀


언니한테 말도 안하고 그냥 없어지면 어떡해!


잃어버리면 어쩔 거야 어! 너 잃어버리면


 


 


말을 멈춘 소녀의 맨발 앞으로 작은 신발이 놓여있다.


 


 


작은 율의 신발을 신고 걸어가는 소녀의 발이 보이고 그 위로 율의 작은 발이 보인다. 율을 업고 눈길을 걸어가는 소녀. 소녀가 말없이 율의 발을 쥔다. 소녀의 얼굴위로 떨어지는 눈.


 


 


소율


 


 


언니 숨소리 좋아


 


 


소녀 뒤로 발자국이 남는다.


 


저희가 모집중인 캐릭터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소 녀 18 : 모두가 떠나가고 곧 떠날 이복동생 소율이와 남겨진 소녀.


 


 


소 율 6 : 사랑스럽고 맑은 아이. 눈치가 빠르고 소녀를 잘 따른다.


 


캐릭터 이미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소 녀 18 : 차가운 이미지. 조금 마르거나 보통 체격에 키도 보통. 작아도 되는데 크 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얗고 여려 보이지만 눈빛에 강한 아이라는 게 드 러났으면 합니다. 똑똑해 보이고 쌍꺼풀 없으면 좋을 것 같아요.


 


 


소 율 6 : 누가 봐도 사랑 많이 받았을 것 같은 이미지. 웃는 게 자연스러운 아이. 눈 이 크고 맑았으면 좋겠고 정말 말 그대로 보자마자 사랑스럽다. 라는 느낌이 드는 아이.

관심있으신 분은 이메일 heyeunsu@naver.com 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합격 여부는 11/8일 (목요일)에 문자로 드릴 예정이고, 오디션 예정일은 10월 10,11일(토,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오디션 장소는 DMC첨단산업센터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heyeunsu@naver.com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