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 크리틱 단편 영화 <엄마가 결혼한대>에서
준단역 재권 역으로 49세 연배의 남성 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감독은 2017년 단편 작 <꽃들>의 감독 전도희입니다.
기획 의도
: 누구나 사연이 있고 각자의 아픔이 있다.
트라우마를 가진 이가 스스로를 볼 수 있게 되고, 천천히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
시놉시스
: 대학생 태희는 대학 때문에 엄마와 떨어져 살고, 어딜 가든 항상 어린 남동생을 데리고 다닌다.
어느 날, 갑자기 태희의 엄마인 경화가 서울로 올라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려준다.
인물 설명 (재권)
: 49세.
머리가 살짝 벗겨지고 인상이 선하고 좋다.
경화와 5년 이상 사귀었으며, 이제 결혼을 하고자 마음 먹었다.
경화의 딸 태희와 친해지기 위해 천천히 조심스레 다가가려 한다.
촬영은 서울(동작구나 상도동)에서 진행 될 것이며,
총 촬영 일자는 11월 19일(월)~ 28일(일)로 재권 역 배우는 11월 22일(목요일)에 4시간 가량 촬영하게 될 계획입니다.
(하루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재권 역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선 기입된 메일로
연락처와 프로필, 현재 신장 정보(탈모인 점이 중요함으로 아니신 분은 지원을 삼가해주세요), 연기 영상을 보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기 영상은 스테이징이 아닌 얼굴과 목소리만 나오는 리딩이어도 괜찮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